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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고나인 창업기] 날개와 물류계약 체결

by 손호성

파주 점심번개를 쳤지만 아무도 호응이 없어서 혼자 먹었습니다. ㅠㅠ

날개와 물류계약 체결을 하였으며 전화해서 일반계약조건으로 들었던 것 보다 많이 좋은 조건으로 계약을 진행했습니다.

아는사람이 있음 좋다는게 이런거구나 싶던데요 ^^ 당사장님 덕분에 많이(?) 절약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날개쪽 쭉 둘러봤고 전산팀도 보고... (점심시간이 늦던데... 결국 한분에게 명함한장 주고 왔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왔습니다.

아직 창고를 어디로 정할진 날개에서 알려주기로 했고 어드민이야 원래 사용중이던 것이니까 잘 알던바

이제 인쇄만 되면 화요일 입고, 기본 출고가 진행되겠네요~

화요일날 교보에서 부터 쭉 돌아야 하니 회사관련 서류하고 홍보방향, 출간 기획서를 정리해 놔야겠습니다.

오늘 저녁에 혹 맥주한잔 생각나신다면 연락주세요~

홍대에 있을 예정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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