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제가 실제로 평소에 쓰는 방법들인 말 잘하는 방법에 대해 전수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1. 우선 하고자 하는 말들을 속으로 연습해 봅니다. 시뮬레이션하는 건데요. 할 말을 정리하는 거예요. 마치 우리가 영어문장을 달달 외우고 수학공식을 달달 외웠던 것처럼 하고자 하는 말도 머릿속으로 차곡차곡 정리해 줍니다. 그리고 읊는 거죠. 그러면 조목조목 상대방에게 할 말을 잘 전달할 수 있습니다. 마치 대사처럼요. 저 같은 경우 면접 볼 때나 어른이나 상사한테 말씀드릴 게 있을 때, 발표할 때 이 방법을 씁니다. 이렇게 했더니 말 잘한다는 얘기를 곧잘 들었던 것 같습니다.
2. 하고자 하는 말을 확실하게 전달한다.
의견을 분명하고 간결하게 전달하면 좋습니다. 단어별로, 끊어서요. 말을 길게 하는 것보다는 핵심적인
단어만 "정확하게" "오징어볶음" "언어전달"
결론부터 얘기하는 개념과 비슷합니다. 대화 첫 부분에서 결론부터 얘기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생각이 들어 포함시켰는데요. 보통 스토리 장황하게 얘기하시고 결론을 마무리 짓지 마시고 결론부터 얘기한 다음 살을 붙이는 게 차라리 재밌는 이야기가 됩니다.
3. 듣는 상대방이 누구인지 파악합니다.
어떤 말을 해 주면 그 사람에게 특히 도움이 될지 생각해두고 해 주면 좋습니다. 맞춤형 대화입니다.
이건 누구나가 다 할 줄 아는 거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