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녀석

by 곰탕

내가 친구 마음을 아프게 했어요.

친구는 웃으라고 한 말인데 내가 진심으로 받아들였어요.

친구가 사를 받아주질 않아요.

나는 친구를 믿지 않고 내 머릿속 믿음을 믿었어요.

친구한테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요.

그랬더니 상상만으로도 내 헛된 믿음이 한 꺼풀 걷어진 기분이에요.

이만으로도 우리 사이는 더 돈독해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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