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12월부터 한국의 스타트업 전문로펌인 법무법인 미션의 파트너 변호사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법무법인 미션 미국 사무소와 실리콘밸리 익스프레스 프로그램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법무법인 미션을 통하여 수많은 한국 및 미국 기업들의 인바운드 및 아웃바운드 확장을 도울 예정입니다.
동시에 제가 운영하던 기존 K-startup Law의 대표변호사직을 유지하며 기존 고객사들과 미국법에 대한 자문이 필요한 신규 고객분들에 대한 법률서비스 역시 그대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힘든 도전일 수 있겠지만 위와 같은 두 가지 역할을 통하여 한국 변호사이자 미국 캘리포니아 변호사인 저의 양국의 전문적 법률 지식과 업무 경험을 더 많은 K-스타트업 고객분들에게 공유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믿으며 동시에 제가 대표로 있는 K-startup Law와 법무법인 미션 사이에 유기적인 협업을 통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러한 파트너십을 통해 제가 제공할 수 있는 법률 서비스의 범위를 확장함은 물론 한국에 있는 고객들에게도 더 전문적인 서포트를 약속드립니다.
항상 겸손한 자세로 더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