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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짧은 시 | 미제
클래식은 영원하다
나는 아직도 종이책이 좋고
2000년 대의 가요가 좋고
고전 영화가 좋아서
가을의 전설을 보는데
시간은 발이 달렸는지
날개가 달렸는지
위잉 날아가 언젠가
지금 이 시간도
누군가의
클래식이 되겠지요
그렇다면 인간은 늘
영원의 순간을 사는 걸까요
참 복도 많은 동물이군요
동화작가가 꿈이었는데 시인으로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