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 31Hz ~ 16kHz
오디오 이어트레이닝은
주파수 청음을 훈련하는 내용입니다
오디오 엔지니어뿐만 아니라
믹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특히
악기의 음색을 이퀄라이저를 이용해
자유롭게 조정하고 싶은 사람에게 유용합니다
원하는 음색을 만들기 위해서는
바꾸고자 하는 음색이 어디 주파수 대역인지
주파수 어디를 조정해야하는지 알아야 하겠죠?
꾸준하게 시도하면
원하는 음색을 만드는 것이 좀 더 쉬워질 것입니다
3단계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순서는 그렇게 큰 영향이 없습니다.
컴퓨터 스피커나 휴대폰 스피커로는 청음훈련이 불가능합니다
이어폰, 헤드폰, 모니터 스피커를 사용하기를 추천합니다
하위 5개 옥타브의 주파수들이다
31Hz, 63Hz, 125Hz, 250Hz, 500Hz
의 예제를 듣고 각 주파수의 특징을 익힌다
Warm-up은
처음엔 아무 처리되지 않은 음악이 나오다 중간쯤에 각 주파수를 12dB 증폭시킨다
그리고 다시 처리되지 않은 음악으로 돌아간다.
이 과정에서 주파수가 증폭되면서 각 주파수의 특징을 들을 수 있는데
이 차이를 기억하여 각각의 주파수의 특징을 기억하는 것이 이 훈련의 핵심이다.
다음의 문제를 들으며 정답을 추측하여 적어본다
정답을 찾기가 어려우면 위의 웜업을 다시 들어도 무방하다.
다시 문제와 함께 정답을 확인한다
가운데 5개 옥타브의 주파수들이다
250Hz, 500Hz, 1kHz, 2kHz, 4kHz
의 예제를 듣고 각 주파수의 특징을 익힌다
다음의 문제를 들으며 정답을 추측하여 적어본다
정답을 찾기가 어려우면 위의 웜업을 다시 들어도 무방하다.
다시 문제와 함께 정답을 확인한다
상위 5개 옥타브의 주파수들이다
1kHz, 2kHz, 4kHz, 8kHz, 16kHz
의 예제를 듣고 각 주파수의 특징을 익힌다
다음의 문제를 들으며 정답을 추측하여 적어본다
정답을 찾기가 어려우면 위의 웜업을 다시 들어도 무방하다.
다시 문제와 함께 정답을 확인한다
이로서 저역에서 고역대까지 (32Hz ~ 16kHz) 모든 주파수를 들어 보았다
주파수 대역이 주는 느낌과 특징을 단어로 적으면 훨씬 더 오래 기억된다.
각 예제의 정답을 맞추지 못하였다해서 실망할 필요는 없다
시간이 걸리는 과정이다.
조금씩 하다 보면 나도 모르게 각각의 음역에 대한 감각이 만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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