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카메라 가방은 다 투박해? 오나 ONA
뉴욕 감성, 디자인 가방
오나 프린스스트릿 메신저백오나 ONA 의 창립자 트레이시 포스터 Tracy Foster 는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해 어디든지 카메라를 가지고 다녔다.
꿈결 같은 휴가, 친구와 함께하는 일요일 브런치, 가족모임, 등등...
하지만,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투박하고 산만한 카메라 가방을 들고 다니는 것이 싫어, 세련된 가방에 카메라를 넣고, 카메라를 보호하기 위해 스카프나 티셔츠로 싸서 넣었다.
하지만, 잘못된 선택이었다. 가방 속 카메라는 흠집과 긁힘이 가득했다.
데일리백으로도 아주좋아요오나 ONA 는 2010년 여름, 뉴욕에서 시작한 카메라 가방이다.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진작가들을 위한 가방과 액세서리를 제공한다는 단순하지만 명확한 비전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다. 오늘날 오나 ONA 는 사진가에서 디자이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크리에이티브 전문가의 요구를 충족하는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오나 ONA 는 스와힐리어 단어로, ‘느끼다’, ‘믿다’, ‘눈으로 경험하다’를 의미한다. 풀 그레인 가죽, 왁스를 먹인 캔버스, 견고한 황동 부품 등 다양한 느낌을 제공하고 믿을만한 품질을 자랑하는 소재, 그리고 눈으로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초월하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미국에서 이탈리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최고의 공급업체로부터 재료를 공급받는다.
오나 ONA 의 모든 제품은 단순히 프리미엄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이 아름다운 가방이 아니다. 사진 작가와 스토리텔러로 구성된 글로벌 커뮤니티의 의견과 피드백으로 설계된 기능성에도 충실한 가방이다. 실사용자의 의견을 모아 가방 디자인에 디테일을 더해 스타일을 보완하면서 카메라를 보호하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한 카메라 가방이다.
오나 ONA 가방 최초의 샘플은 2009년 도미니카 공화국의 한 가죽 전문 공장에서 만들어지고, 여전히 지금까지 오나 ONA 의 핵심 컬렉션의 모든 메신저백, 백팩, 카메라 스트랩을 생산하고 있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높은 수준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장인 정신을 엿볼 수 있고, 오나 ONA 는 이 아름다운 유산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