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years'
남편과의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며 결혼기념일을 맞아 준비에 한창이다
우연히 남편의 과거를 알게되고
남편의 여자가 임신한채로 죽게되고
그여자의 시신을 찾고자 떠나려하는걸 알게된다
그녀가 살아온 세월 속에
그남자의 마음에는 또 다른 방이 존재했고
남편과 함께해온 세월에 그녀는 속아온것같아
괴로워한다
맘 속의 티끌만큼 차지하는 사랑의 상처도 흔적도 드러낸들 드러내지 않는다손치더라도
서로에게 아픔이 될거라는걸 남편은 알았을 것이리라
그녀는 평범한 일상 속으로 애써 다시 들어가려고
평온한척 보이려고 무던히 애쓴다
삶의 고통도 아픔도 그냥 그녀가 애써 감추려던 손등에 올려진 주름만큼이나
감추기가 힘들다는걸 알면서도
그녀가 버릴 수 없다는것 또한 알았을 것이리라
Image from :http://www.filmuforia.co.u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