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의 명절증후군

by 샤스타


만나야 할 친구는 없고

고향에는 가기 싫고

혼자집에 있자니 밥해먹기도 귀챦고

식당들은 모조리 문을 닫고


쓸쓸한 명절을 혼자 보내자니 처량하고

가족들과 북적거리며 보내기는 마음이 편치않고

고민들과 복잡한 마음들이

또 다시 발리로 발걸음을 재촉한다


어느 곳에도 정답도 해답도 없는걸 안다

모든 선택은 내가 하고있고 결정하며

잘지내오고 있음에도

자꾸만 재촉된 걸음과 마음 속에

나는 무엇을 그리도 바라고 있는건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