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가 9월 브랜드 준대형 세단 K8에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한다. 특히 재고차는 최대 450만 원의 대대적인 할인을 제공하는데, 모든 할인을 받을 경우 2.5 가솔린 엔트리 모델의 경우 2,900만 원대에 구매할 수 있어 경쟁력이 뛰어나다.
먼저 기아 K8은 가솔린, LPG 하이브리드 모든 모델에 재고차 할인을 진행하며, 파워트레인, 생산 월별 할인 금액은 소폭 상이하다. 인기가 높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3월 재고 300만 원 ▲4월 재고 250만 원 ▲5월 재고 150만 원 ▲6월 재고 100만 원 ▲7월 재고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가솔린 모델은 ▲3월 재고 450만 원 ▲4월 재고 350만 원 ▲5월 재고 250만 원 ▲6월 재고 200만 원 ▲7월 재고 100만 원 할인, LPG 모델은 ▲3월 재고 350만 원 ▲4월 재고 250만 원 ▲5월 재고 150만 원 ▲6월 재고 100만 원 ▲7월 재고 50만 원을 할인해 준다.
재고차 할인을 최대로 받을 경우 2.5리터 가솔린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은 2,893만 원에 구매 가능하며, 1.6리터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노블레스 라이트 트림은 3,467만 원에 구입 가능하다.
특별 혜택 역시 브랜드 타차량보다 많은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경쟁사 신차 보유 ▲당사차 첫 구매 네 가지를 제공한다.
먼저 침수 피해 차량 특별 지원은 올해 침수 피해 입은 고객이 기아 신차 구매 시 30만 원 할인해 준다.(타사 피해 차량 보유 고객 포함)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은, 노후 경유차 4,5등급 보유 중인 고객이 K8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입 경우 10만 원 지원해 준다.
또한 경쟁사의 신차를 보유하고 있을 경우 10만 원 할인 기아에서 신차를 처음 구매한 경우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금융혜택은 선수율 1% 기준 5.4%의 금리로 최대 36개월 이용 가능한 M할부 고정금리형과 CD금리에 따라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동되는 M할부 변동금리형 중 선택할 수 있다. 변동금리형의 경우 현재 기준 36개월 5.7%다.
이외에 기타 혜택으로 세이브 오토 최대 50만 원, 최대 40만 기아 포인트 적립, K-Love Family 1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