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준대형 세단 K8이 2월 대대적인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8은 지난해 생산된 물량에 대해 10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세단의 기준 스탠다드 프로모션’를 포함해 다양한 프로모션이 제공된다.
먼저 기아 K8은 지난 2023년 생산된 물량 구입 시 10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세단의 기준’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내연기관 모델뿐만 아니라 인기 모델인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동일한 혜택이 제공되며, 대상 재고 소진 시 혜택은 종료된다.
할인 대신 할부 프로모션을 이용할 수도 있다. 선수금 10% 이상 납부 시 36개월까지는 1.5%의 저금리 할부가 가능하다. 48개월 이용 시 금리는 2.5%, 60개월 이용 시 금리는 3.5%다.
이와 함께 특별 조건으로 ▲K-LOVE Family 10만 원 ▲K-LOVE 파트너즈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조건에 해당한다면 각 항목의 할인 금액을 추가로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아 신차를 처음 구매하는 고객은 20만 원을 할인해주며, 재구매 고객 역시 20만 원을 기본으로 할인해 준다. 재구매 횟수가 3회일 경우 할인 금액은 30만 원, 4대 이상 구매 시 50만 원으로 할인 금액이 늘어난다.
M 할부 프로그램으로는 선수금 1%로 36개월까지 5.4%의 금리로 이용가능한 M 할부와 3개월 주기로 금리가 변동되는 변동금리형을 선택할 수 있다. 변동금리형의 이번 달 금리는 36개월 기준 5.7%다. 할부 프로그램은 48개월 이용 시 5.8%, 60개 월 이용 시 5.9%로 늘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