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무슨 색상?" 신형 팰리세이드 고급스러운 실사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이 공개된 이후 국내에서 위장막을 제거한 차량 사진이 곳곳에서 포착되고 있다.

(사진=에펨코리아)

현대차는 앞서 신형 팰리세이드를 공개하며 외장 색상은 ▲어비스 블랙 펄 ▲크리미 화이트 펄 ▲쉬머링 실버 메탈릭 ▲로버스트 에머랄드 펄 등 기존 색상과 함께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캐스트 아이언 브라운 펄 ▲갤럭시 마룬 펄 ▲클래지 블루 펄 등 4개의 신규 색상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에펨코리아)

이번에 포착된 차량의 외장 컬러는 쉬머링 실버 메탈릭 컬러로 추정된다. 노을 빛을 받아 한층 어둡게 표현됐지만,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컬러는 한층 더 어두운 그레이 컬러에 가까운 색상이다.

(사진=에펨코리아)

실버 색상은 국내에서 선호도가 낮은 색상이지만, 신형 팰리세이드의 경우 고급감을 기반으로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이 컬러 느낌 괜찮네요”, “이 색상 이쁘네요. 헤드라이트 꺼졌을때도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이 컬러가 제일 마음에 드네요” 등의 긍정적인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한편,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의 내장 색상은 ▲블랙 원톤 ▲그레이 투톤 ▲브라운 투톤 ▲네이비 투톤 ▲다크그레이 투톤 등 총 5가지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