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무쏘 EV가 지난 8월 국산 픽업트럭 판매량 1위를 기록했다. 같은 브랜드 내 무쏘 스포츠보다 높았고, 특히 기아 타스만보다 더 많은 판매량을 보이며 인기를 끌었다.
무쏘 EV가 국산 유일 전기 픽업트럭으로 준수한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무쏘 EV의 차주들의 평가를 살펴봤다. 실제 차주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차량 만족도 점수를 공개하는 ‘네이버 마이카 오너평가’에 따르면 KGM 무쏘 EV의 오너평가 점수는 8.5점이다.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한 항목은 디자인과 가격으로 각각 9.2점을 기록했다. 무쏘 EV의 외관 디자인은 전면부에 각진 캐릭터 라인과 블랙 그릴로 강인함과 미래지향적 요소를 더했다. 측면은 단단한 픽업 실루엣에 알로이 휠이 조화를 이뤘다.
후면부는 리어 콤비램프와 픽업트럭 특유의 단단한 인상으로 마무리 됐으며, 판매가격은 4,800~5,300만 원대로 형성됐다.
이어 주행과 거주성이 각각 8.8점, 8.4점을 기록했다. 무쏘 EV의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204마력 최대토크 34.7kg.m를 발휘한다. 차체크기는 전장 5,160mm, 전폭 1,920mm, 전고 1,740mm, 휠베이스 3,150mm다.
끝으로 품질과 주행거리가 8.1점과 7.3점을 기록했다. 무쏘 EV의 주행거리는 1회 완충 시 340~400km 주행이 가능하다. 실제 차주들의 평가를 살펴보면 “디자인은 만족하나 소프트웨어 개선이 필요하다”, “생각보다 승차감도 부드럽고 조용하고 안정감 있다”등의 평가가 이어졌다.
한편, KGM 무쏘 EV는 지난달 8월 국산차 판매량 순위 30위로, 국산 픽업트럭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