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나타와 비교 불가" K5 페이스리프트 이렇게 나온다
기아 중형세단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고품질 예상도가 등장해 화재다.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기존 모델의 완성도 높은 디자인을 기반으로 디테일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알려졌다.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24일(월) 국내 신차 예상도 제작 유튜버 ‘뉴욕맘모스’는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전면 예상도를 공개했다. 공개된 예상도는 그동안 포착되어온 테스트카 스파이샷과 기아의 최신 디자인 요소를 반영해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가장 큰 변화는 주간주행등이다. 기존 헤드램프 하단 라인을 따라 위치하던 심장박동 형태의 주간주행등은 헤드램프 상단으로 이동했다. 여기에 양쪽 끝단에 세로 라인을 추가했는데, 최근 기아의 스타 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유사한 디자인이다. 또한 범퍼 하단에는 GT 라인의 삼각형 가니시를 추가했다.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방향지시등이 점등 된 모습도 함께 제작됐다. 상위 트림의 경우 주간주행등과 일체형으로 점등되는 2-Way 방식이 사용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위 트림의 경우 별도의 방향지시등이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형 쏘나타와 달리 측면 방향지시등은 사이드 미러에 위치한다.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사진=유튜브 뉴욕맘모스)예상도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쏘나타보다는 K5가 더 멋지네…”, “오 확실히 영해보이고 스포티해보이네” 등의 긍정적인 반응과 “K5는 외관보다 실내를 바꿔주지” 등의 의견을 보였다.
K5 현행 모델 실내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경우 실내 디자인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쏘나타와 마찬가지로 12.3인치 디스플레이 두 개가 적용된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될 전망이다. 현행 모델의 경우 10.25인치 디스플레이 클러스터와 인포테인먼트 디스플레이를 사용하고 있다.
한편, 기아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은 오는 10월 중 공개될 예정이며, 파워트레인은 현행 모델과 동일하게 운영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