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전윤혜 Sep 05. 2023

호경, 혜선, 윤혜는 누구?

'나디아의 수요일'을 만드는 사람들


김호경

듣고, 쓴다. 음악을 위한 글을 쓴다. 클래식 음악 전문 기자로 일하며 『월간객석』 외 여러 매체에 글을 썼고, 연세대학교 커뮤니케이션대학원에서 미디어를 통해 음악을 경험하는 사람들을 연구했다. 그간 음악 예술 담론에서 중심을 차지했던 음악 작품을 잠시 옆으로 밀쳐 두고 감상자의 경험을 논의의 한가운데로 불러온 『플레이리스트: 음악 듣는 몸』(작업실유령), 현 음악 감상 환경에서의 클래식 음악 감상의 의미를 이해하고자 시도한 『아무튼, 클래식』(코난북스)을 출간했다. 김윤아 「나인 너에게」,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Your Light」, 승희(오마이걸) 「Dear My Nights」, 하성운 「Think of You」, 권은비 「Oh My Boy」 등의 가사를 썼다.

email writerhoh@gmail.com 

instagram @writerhoh 

brunch @writerhoh


장혜선 

바른 시선으로 무대를 영원히 기록하는 사람이 되고자 부단히 글을 쓴다. 대학에선 음악을 공부했다. 2014년 공연예술전문지 『월간객석』 입사, 클래식 음악과 무용 담당 기자로 근무했다. 이후 숙명여대 국문과에서 현대소설과 희곡을 공부하며, 세종문화회관에서 발간하는 『문화공간』 객원기자로 일했다. 한국연극평론가협회에서 편집간사로 일하며 계간지 『연극평론』을 만들었다. 이후 『월간객석』 수석기자로 근무하며, 음악과 연극, 뮤지컬에 관한 글을 썼다. 

email abge5461@gmail.com 

instagram @sunny_theatre_ 

brunch @sunny-theatre


전윤혜 

사람이 만든 모든 아름다운 것에 관심이 많다. 학교에서 음악을 가르치다 글 쓰는 생활을 시작했다. 2015년 화음평론상을 수상하고 『월간객석』 기자와 출판사 수류산방 선임 편집자로 일했다. 국립극장, 국립극단, 국립국악원, 국립현대미술관 등 다수 매거진과 발간 책들에 글을 싣거나 편집했다. 여러 나라를 여행하다 프랑스에 정착했다. 이곳에서 또다른 아름다움을 발견하며 살아간다. 현재 『월간객석』  프랑스 통신원, 쓴 책으로 여행 산문집 『별것 아닌 것』(Yeondoo).

email avec.youne@gmail.com

instagram @avec.youne 

brunch @avec-youne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