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숲
by
구인시
Dec 12. 2025
죽지않는 민들레를 보자마자 열이 난 머리통을 식히는 바람
이 불어오는 반댓 방향으로 똑부러지게 걷는다.
우리가 어떻게 보이냐하면 브레멘 음악대처럼 달래고 보태며 재게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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