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E가 또다른 인플레이션을 말하지 않을까 긴장하는 시장
6월 24일
재료
* 노르웨이 중앙은행 20년만에 금리 50bp 인상, 만장일치 의사결정
- 8월에 1.5%로 추가 25bp 인상 예고
* 연준 "경제연착륙 어렵다, 경기 침체 발생할 수도 있다."
*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7월에도 기준금리 75bp 인상 지지.. 이후 50bp 인상해야"
* 기획재정부, 세계국채지수(WGBI) 가입 추진 본격화
- 글로벌 자금 유입으로 국채 금리 안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
*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빠른 금리 인상이 침체 피하는 최선"
* 샌프란시스코 연은 총재 "인플레 통제 위해 7월에도 75bp 인상할 수도"
움직임
* 파월의장 경기 침체 가능성 발언에 우려 커지며 미국 국채가격 하락 -> 국채 동반 하락
* 환율 1,300원 돌파했지만 2원 내외 좁은 레인지에서 등락 거듭해 패닉은 없었음
-> 역외 달러-위안화 하락하자 레벨부담과 연동해 달러-원환율 하락
* WGBI 가입 본격 추진 소식에 외국인 투자심리 개선, 국채 상승
6월 27일
재료
* 금리 인상 공포가 다소 누그러지고 전일자 뉴욕 증시 반등하면서 위험 선호현상
*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발표를 앞두고 다시 인플레이션 상승 경계 분위기
* 러시아 외화표시 국채 디폴트 났으나 시장 영향은 제한적
- 러시아는 "근거없다" 이유로 디폴트 선언 거부
움직임
* 위험선호현상으로 채권 하락, 코스피 상승, 달러화 약세 (환율 하락)
* PCE 가격지수 앞두고 인플레이션 상승 전망으로 미국 국채 하락
6월 28일
재료
* 중국 방역조치 완화 발표
* 미국 경기지표 엇갈리는 모습
- 미국 5월 내구재 수주 실적 전월 대비 19억 달러 (0.7% 증가), 시장 예상치 0.2% 증가 웃돌아
- 댈러스 연은 관할지역 제조업 활동지수는 -17.7로 제조업 경기 위축
움직임
* 미국 근원 PCE 가격지수 발표 대기하며 인플레이션 지표 우려 심리 -> 한은 빅스텝 기대심리 강화로 채권시장 불 플래트닝
* 중국 방역 완화조치로 위험선호 심리 살아나 원화 소폭 강세, 코스피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