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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중 생각 17화

12월 5일 | 나의 느낌을 기록한다.

최대한 성실하게 써보겠습니다.

by 하진

나이가 더 많다고 느껴질 때, 어린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나이 든 사람에게는 당연히 그것에 대한 결정권이 주어져야겠죠. 하지만 그것이 긴장으로 바뀌지 않도록 각자 주의가 필요할지 모릅니다. 한 곳에 불만을 표출하는 행위라던가, 보장되지 않는 영원을 좇아 혼자 떠도는 행위는 좋지 않은 것 같아요. 나가면 우리는 그냥 웃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차도 있는 법이죠. 그것을 존중해줘야 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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