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의 탄소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축
뉴스 스크랩
기사 제목: 블록체인 통해 탄소배출권을 추적한다
기사 링크:
https://www.itworld.co.kr/tags/68265/%EB%B8%94%EB%A1%9D%EC%B2%B4%EC%9D%B8/109500
https://www.biz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8849
IBM이 베리디움 랩과 협력하여 탄소 배출권을 토큰화하여 상품처럼 구매, 판매, 양도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 기업들이 탄소 배출권을 실시간으로 교환할 수 있게 해주는 블록체인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다.
현재 상황 : 탄소배출권에 대한 관심과 수요는 증가하고 있지만 부족한 인프라와 공급 우위의 시장 구조로 인해 감축비용 절감이 쉽지 않음.
-> 탄소배출권 거래의 안정성 및 투명성 향상, 유동성 확대
탄소배출량 추적 및 프로세스 개선에도 사용 가능.
핵심 기술 및 비즈니스 소개
블록체인
탄소배출권거래제 : 정부가 온실가스 배출권 총량을 설정하여 각 기업에 할당하면 할당된 범위 내에서 배출을 허용하고 여분이나 부족분은 다른 기업과 거래할 수 있는 제도
시사점 및 인사이트
블록체인 기술로 공인된 제3자 없이도 다수의 이해관계자간 신뢰 네트워크 구축이 가능하여, 거래의 효율성/보안성/투명성을 제고하는 글로벌 배출권 거래 플랫폼 구현.
-> 국가 및 지역 단위가 아닌 전 지구적 관점에서 온실가스 감축의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해 개별 탄소배출권 거래시장의 상호 연계 가능
같이 생각해 볼 만한 논점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탄소배출권 거래가 가능해지면 기업뿐만 아니라 개인도 거래에 참여할 수 있게 되는데 이에 따른 문제점이나 긍정적인 영향에는 무엇이 있을까?
작성자: ITS 22기 이주은
참고 자료
탄소배출권 시장과 블록체인 기술, KB지식비타민(18-67)
탄소배출권과 블록체인 기술 및 가상자산의 결합, 자본시장연구원 2022-15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