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의 ‘날아라 병아리’를 듣는다.
눈물 한 방울 고인다.
아픔이, 죽음이 느껴짐 때문인가?
이 천재 음악가는 뭐가 그리 바쁜지
하늘나라에서 날길 바라던 병아리 얄리를 따라
일찍이도 떠나버렸다.
천재는 떠나고
범재만 남는 게 세상사이려나?
그럴 리가…
천재든 범재든
사람이든 병아리든
떠나는 게 세상사일 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