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잘못된 만남(feat. 소개팅)
'뭐야, S야! 너무한 거 아니야? 나에 관한 이야기를 한마디도 안 한 거야? 최소한 특수교사라는 직업 정도는 말해줘야 하는 거 아니야?'
'어? 잠깐만. 뭐지? 느낌이 싸늘하다. 이건 무언가가 잘못되었다.'
어쩌다 특수교사가 되었습니다. 살다 보니 어쩌다 이렇게 살게 됩니다. 이곳에 소소한 경험과 추억을 올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