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잡는다더니”…경찰 수사팀 충격 확대

by dailynote
Lee-Jaemyeong-yna-3-1024x576.jpg 이재명 대통령 /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 피습 사건 이후, 경찰 수사가 속도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태스크포스를 대폭 확대하고 정밀한 수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TF 인력 45명에서 70명으로 확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가덕도 피습 사건이 '국가 공인 1호 테러'로 지정된 가운데, 경찰은 사건 수사에 더욱 힘을 싣는 모습입니다.


국가수사본부는 기존 45명으로 구성된 수사 TF(Task Force)를 70여 명 수준으로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TF는 이미 25일 1차 구성을 마쳤고, 26일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상황입니다.


Lee-Jaemyeong-yna-1-1024x576.jpg 이재명 대통령 /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이 수사 착수 하루 만에 인력 증강을 결정한 이유는 짧은 수사 기간 내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지정된 활동 기간은 약 2개월로, 오는 3월 25일까지 진상 규명을 완료해야 합니다.


법조인도 투입…정밀 법리 검토




경찰은 수사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변호사 자격증을 보유한 직원을 TF에 투입할 계획입니다.


테러 관련 수사가 드물었던 만큼, 사건 처리의 적법성과 경위 분석을 위한 정밀한 법적 검토가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왜 테러로 미지정됐는가'라는 사건 처리 과정 역시 수사 대상입니다.


Lee-Jaemyeong-yna-1024x576.jpg 이재명 대통령 /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사건 직후 관계기관 간의 보고 및 결재 라인과 법리 검토 과정을 면밀히 살필 방침입니다.


단독 범행인가, 배후 있는가




경찰 수사의 핵심은 이번 피습 사건에 조직적인 배후가 존재하는지를 밝히는 데 있습니다.


당초 부산경찰청은 피의자 김 씨의 단독 범행이라는 결론을 내렸지만, 또 다른 인물이 김 씨를 가덕도 근처 숙소까지 데려다준 것으로 드러나며 의혹에 불을 지폈습니다.


특히 이 인물이 보수 성향의 교회 목사로 알려지면서 배후설은 더욱 증폭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관련 배경을 다시 추적할 계획입니다.


현장 대응 적절했는지도 들여다본다



사건 직후 정치권과 시민 사회에서는 흉기의 종류, 피해자의 상처 정도가 축소 발표됐고, 현장 보존 조치가 미흡했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이에 대해서도 TF는 사실관계 확인과 책임 소재 규명에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90일도 채 안 되는 기간 동안 어느 정도의 진전을 이룰 수 있을지, 국민의 시선이 수사팀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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