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에 사는 안나예요.
제가 상하이에서 갔던 다롄요리식당 시딩 후기예요
https://m.blog.naver.com/na173515/223568242969
성게만두 1인당 2개만 먹을 수 있어 아쉽다고 했어요.
언제 다롄가면 한번 원조 시딩 가봐야지 했는데 이번에 갔다왔어요.
2시 반에 가서 대기표 받았는데 앞에 2팀 있어 대기 시간 길지 않았어요.
브레이크 타임이 4시라 3시까지만 식사 주문 가능하다고 해 부지런히 주문했어요.
상게만두 한번 먹고 추가로 한번 더 시켜 4개 먹고 흐뭇
배불리 먹었으니 자칭 대련의 베니스라는 동방수성 한번 걸어야죠.
날도 춥고 흐리고..
칭다오나 다롄이나 여름 한철 대목인 도시라..
그래도 호텔비 저렴하고 사람 적어 놀러갈만 하고 성게만두 하나만 먹어도 여기 간 보람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