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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콘밍글 Jul 18. 2024

“이게 2천만 원대?” 기아 신형 SUV 반응 ‘대박’

기아 ‘The 2025 셀토스’ 출시

The 2025 셀토스 (출처-기아)

기아가 15일, 국내 대표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인 ‘The 2025 셀토스’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The 2025 셀토스는 고객들이 선호하는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기본화하고 상위 트림에만 있던 고급 사양을 중간 트림까지 확대 적용해 상품 경쟁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 ‘The 2025 셀토스’, 안전과 편의성 강화

The 2025 셀토스 (출처-기아)

기아는 새롭게 출시한 2025년형 셀토스 모델에 다양한 고급 기능을 기본 탑재하여 제품의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모든 트림에는 ‘LED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전·후방 주차거리 경고’, ‘1열 열선 시트’, 그리고 ‘실내 소화기’가 기본으로 제공되어 안전과 편의성을 더했다.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 이상에서는 스마트폰 무선 충전 시스템이 추가되어 사용자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했으며, 벨트라인에 적용된 크롬 몰딩은 차량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시그니처 트림부터 동승석 파워 시트를 추가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The 2025 셀토스 (출처-기아)

내장 디자인에 있어서도 The 2025 셀토스는 다양성을 강조했다. 신규 내장 컬러 옵션으로 시그니처 트림에는 블랙 가죽 시트를, 그래비티 트림에는 미드나잇 그린 가죽 시트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개성과 선호에 맞춘 다양한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기아 관계자는 “The 2025 셀토스는 기존에 선택 사양으로만 추가할 수 있었던 고급 편의 사양을 트림별로 기본 적용하고 내장 디자인 컬러의 선택권을 확대한 것이 특징”이라며 “이번 셀토스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he 2025 셀토스 (출처-기아)

한편, The 2025 셀토스의 판매 가격은 개별소비세 5.0% 적용 기준으로 1.6 가솔린 터보 모델 ▲트렌디 2,246만 원 ▲프레스티지 2,562만 원 ▲시그니처 2,750만 원 ▲그래비티 2,790만 원이고, 2.0 가솔린 모델 ▲트렌디 2,147만 원 ▲프레스티지 2,463만 원 ▲시그니처 2,651만 원 ▲그래비티 2,691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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