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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현대자동차 Nov 08. 2024

3가지 라인업을 모두 갖춘 코나의 매력 탐구


국산차 중 유일하게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그리고 전기차까지 세 가지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모두 갖춘 모델이 있습니다. 바로 코나입니다. 날렵하고 세련된 디자인, 다재다능한 실용성, 상위 차급에서나 만날 수 있는 첨단 편의 기능까지. 코나는 어떤 파워트레인을 선택해도 만족스러운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중 여러분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어울리는 코나는 무엇일지, 파워트레인 별 특징과 장점을 살펴봅니다.


어떤 파워트레인을 선택해도 코나의 핵심 가치는 변함없습니다. 세 가지 라인업 모두에서 소형 SUV 특유의 실용성과 세련된 디자인, 그리고 최첨단 기술의 조화를 만날 수 있거든요.

 
먼저 디자인을 살펴보면, 날렵하고 미래지향적인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전면부의 와이드하고 강인한 인상은 수평형 LED 테일램프와 조화를 이루며, 코나만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완성합니다.


실내는 수평적 디자인을 통해 시원한 개방감을 선사합니다. 차급을 뛰어넘는 넓은 공간감과 함께, 운전자 중심의 직관적인 레이아웃으로 편의성과 거주성까지 높였습니다.


각종 첨단 사양도 코나의 자랑입니다. 전방 충돌 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지능형 속도 제한 보조 등 최신 지능형 안전 기술이 모든 라인업에 기본으로 탑재돼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돕습니다. 디지털 시대에 걸맞은 커넥티드 기능도 빼놓을 수 없죠. 블루링크와 폰 프로젝션 기능을 품은 12.3인치 디스플레이 오디오,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 등을 기본으로 탑재하고, 각종 옵션 패키지를 통해 현대적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각종 편의 사양을 누릴 수 있습니다.


코나는 가솔린 2.0, 가솔린 1.6 터보, 1.6 하이브리드, 일렉트릭까지 총 네 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추고 있습니다. 각 모델은 저마다의 특징과 장점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키죠.


내연기관 모델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건 가솔린 2.0 모델입니다. 기존 가솔린 차량에 익숙한 운전자들에게 가장 친숙한 운전 감각을 전달하죠. 스마트스트림 2.0 엔진과 IVT 무단변속기를 조합해 149마력과 18.3kgf·m의 최대토크를 내며, 실용 영역에서 부족함 없는 성능을 보여줍니다. 복합연비는 13.6km/L로, 차체 크기와 배기량을 감안하면 합리적인 수준입니다.

 
더 다이내믹한 주행을 원한다면 가솔린 1.6 터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198마력과 27.0 kgf·m의 최대토크로 실용성과 다이내믹한 주행 성능을 동시에 제공하죠. 컴팩트한 차체에 탑재된 고출력 엔진으로 고속 주행 시 안정성과 순간 가속력이 돋보입니다.
 
가솔린 2.0과 1.6 터보는 코나 라인업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자랑합니다.  기본 트림부터 충실한 주행 성능과 편의 사양을 갖추고 있으며, 모던/모던 플러스/프리미엄/인스퍼레이션/N Line 등 다양한 트림으로 원하는 사양을 선택할 수 있죠.


하이브리드 모델은 1.6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더 효율적인 주행을 자랑합니다. 내연기관과 전기차의 장점을 모두 누릴 수 있어 선호도가 높습니다. 특히 정지와 출발이 반복되는 도심 주행에서 뛰어난 효율을 발휘해 도심 20.8km/L, 복합 19.8km/L의 우수한 연비를 자랑합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모델은 다양한 특화 기능을 갖춰 성능과 활용성을 높였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에 불필요한 공기 유입을 줄이는 ‘액티브 에어 플랩’을 장착하고, ‘스마트 회생제동 2.0’ 등으로 효율을 높였죠. 또한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기본 탑재하고 하이브리드 모터로 구동되는 ‘e-Motion Drive’ 기능을 통해 더 안정적이고 편안한 승차감까지 구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코나 일렉트릭은 64.8kWh(롱레인지) / 48.6kWh (스탠다드) 배터리 탑재로 1회 충전 시 각각 417km / 368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전기차 특유의 조용하고 부드러운 주행감과 즉각적인 가속 성능으로 최적한 주행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배터리를 10%에서 80%까지 39분만에 충전 가능한 급속충전 기능으로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히트펌프 시스템’, ‘배터리 컨디셔닝’ 등 효율을 높이는 전기차 전용 기능과 외부 전원 공급이 가능한 ‘V2L’ 기능까지 갖춰 성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합리적인 소형 전기 SUV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는 코나, 각 모델은 어떤 소비자에게 적합할까요?


먼저 가솔린 모델은 합리적인 초기 구매 가격이 중요한 분들께 적합합니다. 2.0 모델은 2,446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전통적인 가솔린 엔진의 성능과 친숙함을 선호하거나, 합리적인 가격대의 SUV를 찾는 소비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겁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은 도심 위주의 주행이 많거나 연비를 중시하는 소비자에게 이상적입니다. 2,959만 원부터 시작하는 가격은 가솔린 모델 대비 조금 높지만 다양한 친환경차 혜택을 누릴 수 있어 경제적 이점이 있습니다. 전기차로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은 망설이는 분들, 그리고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선택입니다.


일렉트릭 모델은 시작 가격이 4,360만 원(스탠다드)으로 가장 비싸지만, 저렴한 연료비와 높은 효율로 장기적인 측면에서 가장 경제적입니다. 승차감과 소음 등 전기차 고유의 장점을 누리면서 비용 절감 효과까지 누리고 싶다면, 일렉트릭을 추천하고 싶네요.


더 스포티한 감각을 원한다면 N Line 트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가솔린, 하이브리드, 일렉트릭 모든 라인업에서 선택 가능한 N Line은 전용 외장 디자인으로 차별화된 개성을 표현합니다. 실내도 천연가죽과 알칸타라 소재, N Line 로고 등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죠.


코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가솔린, 하이브리드, 전기차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는 것 또한 코나만이 지니는 장점이 되죠. 전통적인 내연기관의 안정감, 하이브리드의 효율성, 전기차의 미래지향적 가치, 어느 것이든 자신의 상황에 가장 잘 맞는 파트너가 되어줄 수 있는 코나를 만나보세요!

 
코나는 소비자들에게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전통적 내연기관의 안정감, 하이브리드의 효율성, 전기차의 미래지향적 가치. 어느 것이든 좋습니다. 코나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가장 잘 맞는 파트너가 되어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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