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자작시
내가 사랑하는 바람은
아침 바람.
상처받은 마음에 문을 열어주고,
흐르는 눈물에 살짝 입맞춤을 한다.
저 멀리 나비 날갯짓으로 시작된 바람은
보이지 않는 님의 손길처럼
은행나무를 춤추게 하고
가슴에 내 꿈마저 춤추게 한다.
#아침바람
#나비의날갯짓
#춤추는나의꿈
나를 찾기 위해 목숨 걸고 글을 씁니다. 지금 이 순간 더디더라도 천천히 씁니다. 내가 알고 있는 만큼만 시를 짓고 글을 씁니다. 그래서, 내가 나답게 살기 위해 나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