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Cursor AI,써보셨나요?
안녕하세요 개발빔입니다~~
5년차 개발자인 저는 하루 대부분을 코드와 함께 보내요.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개발 생산성 툴을 써봤는데, 최근에 정착한 게 바로 Cursor AI예요.
처음엔 "AI가 코딩을 얼마나 도와줄 수 있을까?" 반신반의했는데, 지금은 없으면 안 되는 툴이 됐어요ㅎㅎ
VSCode 대체? AI 코드 자동완성 툴 Cursor AI의 등장
Cursor AI는 기존의 코드 에디터 VSCode 기반에서 만들어진 AI 코딩 도우미에요.
VSCode와 거의 비슷한 UI라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ChatGPT 기반의 실시간 코드 리뷰, 코드 자동 완성, 디버깅 힌트 제공 같은 기능이 탑재돼 있어요.
제가 놀랐던 건 그냥 명령어를 던지면, 마치 시니어 개발자처럼 컨텍스트 파악해서 코드를 추천해준다는 점이에요.
특히 유지보수하거나 레거시 코드 분석할 때 진짜 유용하더라고요!!!
Cursor AI 실사용 꿀팁 3가지
1. 명령형으로 대화하듯 작성하기
예:
이 함수 리팩토링해줘
이 로직 테스트코드 짜줘
더 효율적으로 바꿔줘
Cursor는 영어뿐 아니라 한글로도 꽤 잘 알아듣기 때문에, 간단하게 말해도 됩니다!
페어 프로그래밍하듯 자연스럽게 대화해주세요.
2. 전체 파일을 이해한 AI 코드 리뷰 활용
기존 ChatGPT에서는 코드 일부만 넣고 질문해야 했지만, Cursor는 프로젝트 전체 맥락을 이해해요.
덕분에 "왜 이 코드 이렇게 짰어?" 같은 맥락 기반 질문도 가능하고, 실제로 개선 포인트까지 짚어줘요.
초보자 코드 리뷰 도우미로도 딱이에요 ㅎㅎ
3. GPT 모델 커스터마이징
Cursor는 GPT-4, GPT-3.5 등 원하는 모델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요.
복잡한 작업에는 GPT-4, 가벼운 수정엔 3.5처럼 상황에 맞게 쓸 수 있어서 속도도, 비용도 효율적으로 관리 가능해요.
코딩 스트레스 줄여주는 진짜 AI, 이게 되는구만.,..
사실 전에도 Copilot, ChatGPT, Tabnine 같은 AI 코딩 보조툴을 써봤는데요.
근데 대부분 "내가 원하는 맥락을 이해 못 하네"라는 불만이 있었죠.
Cursor는 다르게 느껴졌어요. 프로젝트 전체를 읽고, 그 안에서 자연스럽게 도와주는 방식이 진짜 팀원 같은 AI랄까요?
특히 혼자 일하는 프리랜서 개발자나, 리뷰 리소스가 부족한 스타트업 개발팀에게 강력 추천해요.
저도 요즘은 매일 Cursor랑 페어 프로그래밍하는 느낌으로 개발해요.
개발자라면, Cursor AI는 꼭 한 번 써봐야 할 필수템!
아직도 "AI 코딩 도구가 과연 도움이 될까?" 망설이신다면, Cursor만큼은 써보세요.
그저 자동완성 도구가 아니라, 진짜로 코드의 흐름을 이해하고 대화하는 AI라는 게 느껴질 거예요.
이제 단순한 코드 작성을 넘어, 진짜 ‘생산성’과 ‘퀄리티’를 함께 챙길 수 있는 시대가 온 것 같네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