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우울할 때, 빗소리를 들어
( 앨범 커버 및 가사 출처 : 벅스 )
‘ 혼자 울다가 또 지쳐
누가 들은 건 아니겠지?
밖엔 비가 오는 것 같은데
빗소리 덕에 괜찮겠지
밖엔 오늘 계속 비가 오는 것 같애
조금 눅눅한 방 안에서
빨래 돌리기도 모 한데
그저 누워서 빗 소릴 계속
Ah oh 듣다가
ah oh 듣다가
ah oh 듣다가
ah oh 듣다가
Rainy days, 빗소리에 젖어
블러 처리된 창문엔
다시 내 모습이 보여
빗방울처럼 번져가는 내 기억들
움켜쥐려는 내 모습
아무 흔적 없이 사라져,
소나기처럼 그쳐버렸어
날 지나쳐간 이들이
행복한 일만 가득하기를
떨어지는 빗방울이 지나고
밝은 시간이 찾아오기를 ‘
= 혼자 우는 모습, 눅눅한 방,
블러 처리된 창문 등
우울한 감정을 이야기하는 표현이
많이 보이네요.
이 노래처럼,
우울한 감정을 이야기하고
비가 내리는 모습을 표현했지만
희망을 담은 노래를 소개합니다!
김뜻돌 “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 “
‘ 내 인생은 너무 서툴러
하루 이틀 사는 것도 아닌데
계절이 스무 번 바뀌어도
여전히 나만 그대로인 것 같아
내 말투는 너무 서툴러
툭 하고 던진 말에 상처를 주네요
능수능란 사랑받는 그의
입을 빌려 네게 말하고 싶어
그러나 이젠 말하기 입 아프지
나의 부족한 면을 설명하는 일
빛나는 별 보다 빛나는 옷 보다
비 오는 거리에서 춤을 추자 ‘
= 나의 부족한 면을 보며 자책하기보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것을 잠시 잊고
신나게 빗속에서 춤을 추자는 이야기.
= 이외에도 비가 오면 좋은 점은,
미세먼지가 씻겨나가고 /
무더위를 식혀주고 /
가뭄을 조금이나마 해소시켜 주고 /
위의 두 노래처럼
비를 소재로 한 노래가
만들어질 수 있겠죠?
비를 소재로 한 노래는
이외에도 정말 많습니다.
이를 소재로 한 포스팅을 보여드리고
마무리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