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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우리두리하나 Dec 09. 2021

50살에 꿈을 꿀 준비를 하다.

50년의 새로운 꿈을 꾸기 시작하다.

머릿말


1970년생 어쩌면 우리 역사상 가작 풍족한 세대일수 있다. 그런 10대와 20대를 보낸 세대 하지만 지금 돌아 보면 주입된 교육에 의한 꿈 그리고 세상이 바뀐데 대해 늦은 인지로 꿈이 행복으로 가져오진 못했다.


지난 50년을 꿈으로 살아 왔고 인생을 돌아 보면 주머니 몇만원 남은것 외에 남은것은 없다. 하루 하루 살아 갈 걱정 그리고 미래에 대한 걱정이 남았다. 그걸 알게되는게 몇년되지 않았지만 이젠 익숙해 진것 같다.


획일화된 교육 그리고 착한 아이 이런 교육으로 우리꿈은 현실보다는 동화에 가까운 꿈이 아니였나 싶다. 그러면서 30대가 될쯤에는 세상에 대한 욕심을 부리기도 했었다.


그런데 부질없기도 하다. 세상을 향할 준비가 없었던거 아닌가 생각된다. 그냥 내가 편한데로 살았던거지.


다가올 50대에 꿀 꿈을 준비한다.

과거를 생각하면 추억이라는것들이 많다. 어쩌면 추억과 꿈을 혼돈할수 있는데 나의 꿈을 바라보고 싶고 싶다는 생각을 얼마전부터 가지게 된다.


내가 꿈꾸어 왔던것은 무엇인가?

그러니깐 내가 20살까지 담배와 술을 몰랐던 시절 그리고 야간 대학교 다니면서 행복했던 내 시간들 그속에 내 꿈이 있었는지 모른다. 아직 그 이상 진지하게 삶을 생각하지 못했으니까!


사랑을 몰랐던 시절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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