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 가족과 함께 방아머리 해수욕장 , 대부도
남은 여름 휴가 코로나 시즌이라서 많이 고민하시는 분들 계실겁니다.
여름 휴가 갈만한 곳에 대해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될만 한 장소를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 할 곳은 방아머리 해수욕장입니다.
제가 몇일전 휴가 였는데요. 가족과 함께 어디를 갈까 고민했다가 방아머리해수욕장에 가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방역수칙 잘지키고 애들 놀기 좋아서 추천할만합니다.
주차장이 가깝고 해변에쉽게 접근할수 있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고 의자등을 챙겨서 해수욕장으로 가는 길이 그렇게 멀지 않습니다.
건널목들이 잘되어 있어서 안전하게 이동가능합니다.
백사장 갈때는 온도체크 및 연락처 기입을 꼭 하시고요.
백사장에서는 거늘 막보다는 파라솔 추천합니다.
그리고 돗자리 보다 의자가 더 시원합니다. 돗자리는 사실 열기를 그대로 받기 때문에 무척 더울겁니다.
캠핑 의자가 더 시원하더라고요. 이번에 알았습니다.
만조가 약 10시 부터 12시 사이 만조입니다.
만조때는 시원하고 바다물을 경험하실수 있습니다. 서해안은 만조를 꼭 채크 하고 가야 되더라고요. 아니면 갯벌만 구경하다 오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수심이 깊지 않아서 저렇게 보여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했습니다. 애들은 근처에 부모님이 계시는게 안전합니다. 그리고 햇살이 강한 시간에는 바다에 들어 가지 말아야 할겁니다.
대략 3시 이후 물이 빠집니다. 그때는 갯뻘 체험 모드로 바꾸서 놀아도 됩니다.
이렇게 하루 종일 놀다 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시원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파라솔에 의자를 활용하시면 시원하실겁니다.
샤워장이 없다는 점도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샤워장이 없어서 주자창 화장실에 씻을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그길 이용하시면 됩니다.
커피가 대력 3000원대 그리고 파라솔 하루 빌리는데 만원 정도 합니다. 쿠팡에서 3만원 정도 안되게 파는 게 있으니 차량이 큰 분들은 구입해서 가셔도 될겁니다.
아아들은 이렇게 모래 놀이 하는게 좋아요.
전 이런 모습들을 자주 보고 싶은데 요즘 세상이 그렇지 않아서 안타까울 따름이죠.
아이들과 하루 정도 가보세요. 좋은 추억이 될겁니다.
5시 정도에 마무리 하고 나오세요. 6시에 나오면 정말 차가 막힙니다.
여기는 우회도로가 없기 때문에 막히면 고생해요. 그리고 중간에 휴게소 하나 있는데 그건 전망대랑 구경 할만 해요.
도시락 안가져 가셔도 편의점 2개가 있어요. 주변에 칼국수 집도 많으니 그기서 해결하시면 되고요.
꼭 얼음물은 많이 준비해 가세요.
결국 물이 부족합니다.
이렇게 준비해 가시면 아이들과 행복한 하루를 보내 실 수 있습니다.
여름 추억을 남기는것 그리고 가족과 행복을 만들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