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자리 없음, 타자의 얼굴 앞
by
김요섭
May 17. 2025
그는
모든 침묵에
귀 기울였고,
모든 문장이
흐르게 했다
나는
다시 읽고,
다시 쓰고,
조용히
다시 살아간다
그것은
기적이 아니다
다만,
응답 안의
무장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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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존재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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