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원코스 전라도011 나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1 Course JeolLaDo011 NaJu The Hitchhiker


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전라도008 남도맛기행 12은 2017년 10월 21일부터 22일까지 담양나주광주 3개 도시를 순회하는 한국관광공사 이벤트 "박찬일 쉐프와 함께하는 테마여행 10"을 바탕으로 취재하였다한국관광공사는 봄과 가을여행주간에 맞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데필자 또한 취재진이 아니라 일반인으로써 지원 및 선발되어 참가하였음을 밝힌다대부분 무료로 진행되는 여타의 이벤트와 달리 이번 투어는 특이하게도 1인당 2만원의 참가비를 지불했는데본전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로 화려하고흥미진진하고 럭셔리한 투어였다테마여행신문 TTN Korea의 원코스 전라도011 나주와 함께 어제도오늘도내일도 멋진 여행을! B

 

나주 천연염색 박물관 영산강이 바닷물과 만나는 나주(羅州). 천혜의 자연 환경 덕분에 나주(羅州)는 예로부터 뽕나무와 쪽 등 천연 염색이 발달했다국가무형문화제 제115호로 지정된 염색장’ 기능보유자가 있는 곳으로이같은 나주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하기 위해 나주 천연염색 박물관이 2006년 문을 열었다자신의 손으로 쪽으로 물들인 스카프식탁보 등을 만들어 보는 염색체험 프로그램은 남녀노소에게 인기가 많다푸른 빛의 쪽과 노란 빛의 양파껍질 2가지 중 하나의 색을 선택할 수 있으며가격대별로 십여가지의 교구도 선택 가능하다.

 

나주(羅州금성관(錦城館) : 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2호로 지정된 나주(羅州금성관(錦城館). 나주(羅州금성관(錦城館)은 오늘날의 숙박시설로 공적인 용무로 이 곳을 방문하는 관리외국 사신 등을 위해 건립된 객사다. 15세기 말 조선 성종때 최초로 만들어졌으며일제 시대에도 철거되지 않고 사용된 유적이기도 하다임진왜란때 출병식을 거행하고명성황후의 관을 안치하는 등 나주(羅州)의 크고 작은 역사적인 사건과 함께한 현장이기도 하다.

 

나주목문화관(羅州牧文化館) : 나주목(羅州牧)의 역사를 소개하는 박물관이자역사관으로 2006년 기존의 금남동사무소를 개조해 개관했다나주목(羅州牧)은 고려 성종 때부터 현재까지 천년이 넘는 세월을 견딘 천년고도로 전국 12목 중 하나이자 호남의 작은 서울로써 그 의미가 각별하다나주목문화관(羅州牧文化館)에서 8개의 소주제관과 함께 천년의 역사 속으로 떠나보자특히 나주목사의 행차를 재현한 미니어처와 30만평에 달하는 사적 제337호 나주읍성의 미니어쳐 등이 볼만하다.

 

목사내아(牧使內衙)/금학헌(琴鶴軒)/벼락맞은 팽나무 목사내아(牧使內衙)란 나주목(羅州牧)에 파견된 지방관리 목사(牧使)가 머무르는 사저다자 모양의 조촐한 살림집으로 본채문간채 등과 함께 수백년 수령의 팽나무가 함께 어우러져 있다금학헌(琴鶴軒)은 건물에 붙여진 이름으로 거문고 소리를 들으며학처럼 고고하게 살리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문화재자료 제132호로 지정현재 나주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의 한옥 숙박지로 활용되고 있다.

 

시간으로 만든 미술’ 나주 밀레날레 마을미술(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 ‘나주 밀레날레 마을미술은 30명의 작가가 나주 곳곳에 23점의 예술품을 설치한 ‘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이다나주 시내를 거닐다 보면천년고도 답지 않게(?) 세련된 디자인과 색채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곳이 적지 않게 눈에 띄는데한번쯤 방문해 그 속을 들여다 보시길밀레날레는 비엔날레(2)의 패러디로 천년에 한번하는 행사란 의미를 담고 있다국비와 지방비 5억씩무려 10억이 투자된 프로젝트다입장료는 모두 무료!

 

4()를 잇는 106년 전통의 나주곰탕 하얀집 : ‘하얀집은 백종원의 3대천왕에 출연하기 이전부터 나주는 물론 전국적으로 명성이 자자한 나주곰탕 전문점입니다흔히 나주사람들은 하얀집과 노안집할매집을 3대 나주곰탕집으로 꼽는데이들의 명성이 워낙 막강한지라 새로운 곰탕집이 생겨도 버티질 못할 정도라고... 뜨끈한 국물에 끓여내는 말간 곰탕과 수육 한접시그리고 막걸리까지... !

 

-목차/Index-

판권(Publication Right)

표제지(Main Title Page)

목차(Index)

원코스 시리즈(1 Course Series)의 7가지 특징

5가지 키워드로 읽는 '남도 맛 기행 12'

01. 나주 천연염색 박물관

01-1. 상설전시관(1)

01-2. 상설전시관(2)

01-3. 기획전시실

01-4. 천연염색 체험 스카프/식탁보

02. 나주(羅州금성관(錦城館)

02-1. 정수루(正綏樓)

02-2. 나주목문화관(羅州牧文化館)

02-3. 목사내아(牧使內衙)/금학헌(琴鶴軒)/벼락맞은 팽나무

02-4. 의열각(義烈閣)

02-5. 망화루(望華樓)/518 민주항쟁/나주그대 영원한 참세상의 고향이여(김준태 詩碑)

02-6. 중삼문(中三門)

02-7. 내삼문터(內三門址)

02-8. 금성관(錦城館)/동익헌(東翼軒벽오헌(碧梧軒)/서익헌(西翼軒)

02-9. 은행나무

02-10. 비석군 금성토평비(錦城討平碑), 사마비(駟馬碑)

03. 나주 밀레날레 마을미술(2016 마을미술 프로젝트)

03-1. 매일미술광장(옛 중앙교회 공터)

03-2. 매일정원도서관

03-3. 작은 곰탕 머시기

03-4. 사색의 둥지

03-5. 금남금융조합

03-6. 밀레날레 마을미술관

03-7. 나주로 새 빛

03-8. 밀레날레 마을미술관

03-9. 우리네 야그 좀 들어보소

03-10. 나주·나주

03-11. 시간벤치 – 나주에 앉아보다

04. 4()를 잇는 106년 전통의 나주곰탕 하얀집

Tip. 태조(太祖왕건(王建)이 장화왕후(莊和王后)를 만난 나주(羅州완사천(浣紗泉)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11)

테마여행신문 TTN Korea 도서목록(389)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11)

 

동으로는 경상도북으로는 충청도와 맞닿은 전라도는 전주(全州)와 나주(羅州)의 앞자를 따 붙여진 합성지명입니다여타의 지역에 비해 서울에서 다소 멀게 느껴지지만 맛과 멋이 있는 예술의 고장’ 전라도는 해외여행지 못지 않은 여행의 감동을 선사합니다테마여행신문 TTN Korea 원코스 전라도 시리즈(1 Course Jeollado Series)와 함께 어제도오늘도내일도 멋진 여행을! B

 

원코스 전라도001 목포 유달산노적봉목포근대역사관삼학도갓바위문화타운

원코스 전라도002 전주 경기전전동성당전주향교오목대자만벽화마을

원코스 전라도003 임실 치즈테마파크구담마을김용택생가섬진강댐 물 문화관

원코스 전라도004 함평나비대축제 2016

원코스 전라도005 곡성 12

원코스 전라도006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태안사

원코스 전라도007 곡성 섬진강 도깨비마을 침실습지

원코스 전라도008 남도맛기행 12

원코스 전라도009 담양

원코스 전라도010 광주

원코스 전라도011 나주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는 2012년 창간한 이래 700종 이상의 콘텐츠를 기획 및 출간한 여행 전문 디지털 콘텐츠 퍼블리셔(Digital Contents Publisher)입니다다양한 분야의 전문작가와 함께 신개념 여행 가이드북 원코스(1 Course)를 비롯해 포토에세이 원더풀(Onederful), 여행에세이 별 헤는 밤(Counting the Stars at Night) 등 전 세계를 아우르는 여행 콘텐츠를 발행하고 있습니다국내 최고 최다 여행 콘텐츠 디지털 퍼블리셔 테마여행신문 TTN Korea(방송대 기네스상 2017 ‘최다 출간 및 최다 자격증’ 수상)와 함께 어제도오늘도내일도 멋진 지식여행하시길!

 

테마여행신문 TTN Theme Travel News Korea

Webzine : www.themetn.com

Publisher : www.upaper.net/themetn

Youtube : http://bit.ly/2J3yd0m

Facebook : www.fb.com/themetn

Twitter : www.twitter.com/themetn




매거진의 이전글 원코스 전라도010 광주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남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