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구글의 노트북 엘엠

*구글의 노트북 엘엠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어떤 찬반의 이슈가 있을때. 유튜브에서 찬성측과 반대측의 입장을 많이 모은뒤. 찬성과 반대의 입장을 정리해 달라고 하면 분석해서 나열해줌. 찬성의 이유와 반대의 이유가 무엇인지 물어보면 설명해줌. 판단의 근거가 될 수 있음. ex) 의대 정원에대해 왜 반대하는 거야? 찬성과 반대 의견 알려줘. 찬성과 반대 비율은 얼마나 돼? 도대체 왜 싸우는 거야?


유튜브의 영상의 링크를 넣으면 분석을 해줌. 거기에 댓글까지 같이 넣어서 전반적인 분위기를 분석해 달라고 하거나 요약 정리 해달라고 하면 많은 참고가 됨.


어떤 이슈에 대한 궁금증이 발생했을때 인터넷에서 최대한 자료를 모아서 올려 놓고 분석해 보면 전반적인 내용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음. 예를 들어 일론 머스크 인터뷰 영상이 나이대 별로 있다고 하면 그 인터뷰들을 모두 모은 뒤 시간 별로 정리 해달라고 하거나 그의 생각의 변화는 무엇이나 그가 생각하는 공통 관심사는 무엇인가 등등을 생각해 볼 수 있음


정보를 모두 모아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 자료는 많을 수록 좋음. 일기가 있다면 모두 모아서 넣을 수 있으면 좋은데. 그러면 자신에 대해 이해할 수 있음


어떤 주제에 대해 반박을 하고 싶다면. 관련 자료를 모두 모읍니다. 그리고 관련 자료를 근거해서 상대의 질문지에 대해 어떻게 답을 해야 하는지 물어보면 '소스에 근거한'예상 답변을 줍니다.


사주에 관심이 있어 사주를 본적이 있다면 모두 모아서 분석해 달라고 하면 재미있는 결과도 볼 수 있음. 다만 10대, 20대, 30대 등 전반적으로 모아야 함.


자료를 모두 넣고, "명언 형태의 한문장으로 정리 해 주세요" 라고 하면 소스의 전반적인 주제의식이나 분위기등을 파악해 볼 수 있음. 이 소스들이 말하려는 주제가 뭐야? 한눈에 이해가 됨.


만약  다양한 고전 문학 책 pdf를 구할 수 있다면 다양하게 집어 넣으면, 인터넷 스승을 만들 수 있음. 무슨말이냐면. 어떤 상황이 닥쳤을때. 고전 자료에서 위와 비슷한 상황의 예시가 있다면 찾아주고 어떤 결과가 있는지 알려주세요. 하면 찾아줌. 참고가 됨. 다만 책은 많고 다양할 수록 좋음


아이디어 노트를 작성한 뒤 지속적으로 모은 뒤 일년 뒤 혹은 특정한 날에 분석해 달라고 하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음


건강기록부를 일년에 한번 업데이트 하면 자신의 건강 관련 자료를 만들 수 있음


주변 친인척 관련 건강 관련 자료를 모두 업데이트 해보자. 생각나는데로 모두 작성해 보자. 그러면 자신이 발생할 수 있는 '유전병'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고 대처해 볼 수도 있음.(이건 조금 민감한 문제이긴 한데..) 거기에 관련 의학 서적들을 모두 모아서 넣은 뒤 관련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질문하면 의미있는 답을 줄 수 있음


자신이 자주 걸리는 병. 감기등등.. 이 있다면 일지를 작성해서 모으고 관련된 자료 유튜브에서 대처하는 방법. 관련 의학 서적도 같이 업데이트 한뒤 문제와 해결책에 대해 질문하면 답을 얻을 수 있음.(참고만 하시라)


다이어트에 관심이 있다면 관련 일지를 작성한 뒤 업로드 후 모아서 분석해 달라고 하면 본인이 몰랐던 식습관이나 건강 정보에 대해 생각해 볼 수도 있음. 대신 아주아주 자세히 작성하는것이 좋음. 예를 들어 한달동안의 정확한 식습관에 대한 정보. 커피, 과자, 사탕 무의식적으로 먹는 모든 것을 한달 동안 빡세게 적은 후. 분석해 달라고 하면 의외의(?) 결과를 볼 수 있음


자신의 관심 분야의 책이 있다면 제목을 한곳에 모아서 분석하면 재미있음


과거에 감명깊게 읽었던 책이 있다면 pdf로 구해서 모아두면 요약 정리. 혹은 감명깊은 구절이나 내용 등을 찾아볼 수 있음. 나중에 인사이트를 얻거나 리마인드 할 수 있음


읽었던 책의 자료를 넣으면 질문지가 형성이 됨. 질문에 대해 답을 해보면서 리마인드 할 수 있음.


읽으면 좋은책 50위 유명인이 읽는 책 100위 등 뉴스기사에 보면 책들 목록 등이 있는데 이 목록등을 모두 모아서 넣은후 다양하게 질문하면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음. 공통적으로 언급한 책 알려주세요. 분야별로 나눠서 알려주세요. 꼭 읽어야 할 책 5개만 골라주세요. 등등.. 공통 분야로 겹치는 부분을 골라낼 수 있음. 겹친다는 이야기는 꼭 읽어야 할 책이라는 뜻일 수도 있음


책을 자주 구입하는 사람이라면. 그 책들의 목록을 넣고 분석해 달라고 하면 본인의 성향을 알 수 있음. 왜냐하면 본인의 관심사는 책으로 드러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


책을 읽고 일지를 작성하거나 좋은 문장을 모으는 경향이 있다면 모두 모아서 요약 정리를 해달라고 하면 또 다른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음. 심지어 나중에 책을 쓰고자 한다면 목차나 차례를 가상으로 만들어 달라고 하면 책을 만들 수 있는 기반이 될 수 있음. 이때 책을 쓰려는 소스를 찾아 달라고 하면 찾아 줄 수도 있음.


책을 쓰고 싶다면 참고하려는 책들을 모두 pdf형태로 모은다음에 쓰고자 하는 주제의 인사이트와 방향을 얻을 수 있음.....


어떤 글을 쓰고 싶다면 최대한 정보를 모은다. 초안을 작성하고 모은 글을 논리 정연하게 정리 해달라고 하면 조금더 풍성한 글 나옴..


블로그를 쓸때. 초안을 작성하고 관련된 데이터나 블로그 글들을 가급적 많이 모은 후에 정리해서 써달라고 하면 더 풍성하게 글이 많아짐. 대신 주제를 정해줘야 더 좋은 글이 나옴..


녹음 분석 : 1시간 가량의 녹음이 있으면 다 들어보기 힘든데. 음성을 업로드 후 질문합니다. " 이런 질문 내가 한적 있어?" 금방 찾아줍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정리 해 놓은 유튜브를 올린 후. 주인공의 시점으로 일기를 써줘. 하면 일기를 써줌. 영화 '베리드'의 내용을 주인공 시점에서 일기로 써주라고 했더니 가상의 일기를 써 주는 신기함 ㅋ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