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웨인 존슨 주연 DC 영화 블랙아담. 제커리 레비 주연 샤잠2
드웨인 존슨 더락 주연 블랙아담 제커리 레비 주연 샤잠2 샌디에이고 코믹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기대했던 것과 다르게 DC의 코믹콘 행사는 큰 소식이 없었으며, 헨리 카빌의 슈퍼맨 루머 역시 루머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북미 기준 2022년 10월 21일 개봉 예정인 드웨인 존슨 주연 블랙아담 코믹콘 예고편은 6월 공개된 티저 예고편에서 몇몇 장면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슈트를 입으면서 자신의 돋보이는 근육을 위해 의상의 패딩을 제거한 드웨인 존슨 선과 악을 오가는 안티 히어로의 모습에 많은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드웨인 존슨 더락의 모습에 어울리는 파워풀한 액션이 이 작품의 성공 열쇠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예고편 역시 그런 모습을 강조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새로운 예고편을 선보이기 위해 드웨인 존슨은 블랙 아담 슈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저스티스 소사이어티 오브 아메리카 멤버들인 닥터 페이트(피어스 브로스넌), 호크맨(알디스 호지), 아톰 스매셔(노아 센티네오), 사이클론(퀸테사 스윈델)의 모습과 함께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블랙 아담의 능력이 얼마나 강한지에 집중적으로 조명하고 있습니다.
제커리 레비 주연 샤잠2 영화는 북미 기준 2022년 12월 21일 개봉 예정으로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연출한 아바타2와 정면 승부를 피했지만, 일각에서는 명예로운 죽음을 선택한 영화라 알려져 있습니다. 코믹콘을 통해 공개된 예고편은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복수를 위해 샤잠 가족을 노리는 것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샤잠 2 신들의 분노는 샤잠 패밀리 소개와 함게 이야기의 중심에 가족이 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배트맨과 원더우먼 봉제인형을 통해 DCEU 세계관에 속해 있다는 것을 알리면서 보다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임을 보여줍니다.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를 소개하면서 인간 세계에 대한 복수를 다짐하는 악당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레이첼 지글러 역시 모습을 드러냈지만, 아직 어떤 역할을 연기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멋진 특수효과를 보여준 샤잠 2 신들의 분노 예고편에서 가장 인상적인 것은 칼립소가 소환한 용의 모습입니다. 불을 내뿜는 것이 아니라 푸른색의 마법 브레스를 사용하고 있는 듯 보입니다. 화려한 용의 모습과 함께 CG에 대해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만한 비주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