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쳐 시즌3 마지막으로 주연 배우 교체는 예정대로진행
이제 더 이상 헨리 카빌은 DCU 슈퍼맨이 아닙니다. 오랜 시간 복귀를 꿈꾸며 팬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주었지만, 그는 결국 새로운 DCU 계획의 일환으로 망토를 입고 하늘을 날며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지 못합니다. 이제 넷플릭스 위쳐 시즌3 이후 떠나기로 예정되어 있던 헨리 카빌을 대신해 리암 헴스워스가 리비아의 게롤트 역을 시즌4부터 연기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가운데 넷플릭스는 이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 워쳐 시즌4 리캐스팅 계획은 헨리 카빌이 DCU에서 슈퍼맨으로 퇴장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대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헨리 카빌이 위쳐 시즌3를 끝으로 떠나는 것은 슈퍼맨 역을 연기하기 위해서라고 추측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해 아직 정확한 내용은 알려지지지 않은 가운데 기즈모도의 보도에 따르면 넷플릭스 경영진은 리캐스팅 계획은 그대로 진행된다면서 리암 헴스워스가 시즌4에서 리비아의 게롤트 역을 연기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10월 위쳐 시즌3를 마지막으로 헨리 카빌이 떠나고 시즌4 이후 리비아의 게롤트 역을 리암 헴스워스가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헨리 카빌은 하차 이유에 대해 정확한 설명을 하지 않았지만, 바쁜 일정으로 인한 것이라 추측만 있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위쳐 시리즈에 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redanianintelligence를 통해 오랜 팬이기도 한 헨리 카빌이 위쳐 시리즈 제작 방향에 대해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문제로 인해 제작진과 갈등이 있었고 제작진은 리비아의 게롤트 역을 시즌2 후반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고려하기 시작했었다고 합니다.
위쳐 시리즈 각본가였던 뷰 드마요는 원작에 충실하지 않은 시리즈였다면서 실망감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작가의 방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안제이 사프콥스키의 소설과 게임의 내용을 무척 싫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아직 헨리 카빌이 넷플릭스 위쳐 시즌3를 끝으로 떠나는 것에 대한 정확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헨리 카빌은 넷플릭스 위쳐 시즌3를 마지막으로 시즌4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는 리암 헴스워스로 대체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제작자는 위쳐 시리즈를 시즌7까지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헨리 카빌이 다시 돌아오는 것을 많은 팬들이 바라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배우 교체에 대한 기존 계획을 그대로 추진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헨리 카빌은 가이 리치 감독이 연출하는 2차 세계 대전 영화와 킹스맨 감독 매튜 본이 연출하는 스파이 영화에 출연을 앞두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프로젝트를 갖고 있지만, 매튜 본 감독의 스파이 영화는 시리즈로 발전할 수 있기에 에놀라 홈즈 시리즈와 함께 계속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DCU를 떠나는 것이 확정되었기 때문에 MCU 영화에서 헨리 카빌을 볼 수 있을 아주 미약한 가능성도 있지만, 미래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