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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반디 Nov 06. 2016

첫 글

첫 글. 나의 오프닝

글을 써볼까 생각을 한지는 꽤 되었다.

나이가 들수록 생각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기까지 더 많은 시간이 걸리는 것 같다. 

나름의 첫 글이라는 데에 대단한 의미를 부여해서 뭔가 괜찮은 주제를 찾아야만 할 것 같기도 했고.

글을 쓰는 목적이 그저 나의 기록을 하고 싶은 것인지, 다른 사람들과 공유를 하고 싶은 것인지. 

그 내용은 나의 일상에 대한 것인지, 매일 하는 고민에 대한 것인지, 내 전공에 대한 것인지..

디테일한 부분들을 결정못했던 것도 있다.

대학교 이후로 학교 과제, 페이퍼, 자기소개서는 숱하게 써왔지만서도,

온전히 나의 생각과 경험들을 기록해본 지는 오래되었다. 

가끔 쓰는 일기도 짤막한 노트들로 완성이 없는 토막들일뿐, 하나의 글이라고 하기엔 어렵다.

그래서 나는 글을 써보려 한다. 요즘의 내가 하는 생각, 느끼는 감정을 기록하고 싶어서. 

그리고 글을 쓰면서 내 마음과 생각을 좀더 정리하고 간결하게 남겨두고 싶다. 

그래서 이런 내 마음을 그냥 적어본다.

최근 브런치에서 좋은 글을 남기고 있는 친구에게 자극을 받은 김에,

모든 일에는 시작이 있으니 이렇게 한번 "시작"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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