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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시대, 독서문화를 새로 쓰다.

by 시 쓰는 소년

기존의 독서와 독서모임은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체계가 많이 잡혔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독서법이 등장을 하였고, 다양한 계층에서의 독서모임과 서평단 등의 활동으로 독서를 즐기려고 하는 노력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최근에 챗GPT-5 버전이 출시가 되면서 생성형 AI의 기능이 강화되었다. 그라나 우리는 얼마나 이러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고 있을지에 대한 의문이 들었다. 설문결과 보통은 정보검색을 위주로 활용하고 있었으며, 생각보다 협조한 범위 내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하고 있다. 이것은 즉, 하드웨어와 소프트 웨어는 모두 갖춰져 있으나 이를 활용하는 사람의 사고가 정보검색 위주로 고착이 되어 있지 않았나 싶다.


생각해보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가 있다.

고민 끝에 한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다.


AI와 독서, 독서모임이 함께 하면 어떨까?


독서나 독서모임 호스트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이나 찾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즉답을 얻기 어려워 궁금증이 발생하는 순간들이 종조 있었다. 그동안은 포털사이트에서 검색정도를 했었는데, 지금은 생성형 AI를 통해 보다 더 폭넓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이를 더 잘 활용한다면, 우리가 독서를 하고 독서보모임을 하면서 느끼게 되는 부족한 부분을 AI가 보완을 해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이 매거진에는 AI와 독서, 독서모임의 방향에서 정리를 하려고 한다.


즉 가칭 'AI독서문화 연구소'로서의 역할과 방향에 대해서 논의를 해 나가려고 한다.

분명, 현재의 독서, 독서모임의 변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한다. 그리고 AI와 함께 하면서 좋은 독서문화를 함께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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