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반짝반짝 Apr 22. 2024

파수꾼이 아침 기다리듯

https://youtu.be/UBwlITGNJo8?si=8_rxk2rWXUlxYa7V


파수꾼이 아침 기다리듯

주님을 기다리는 나

고운 세마포 입고 열 줄 비파 타며

주 모습 그려보네

새들의 즐거운 아침 찬양 시 속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

마음 가득한 노래 멈추잖네

주님께 고백한 한마디

사랑해요


따스한 햇살 다 지나가고

어둠이 젖어드는 저녁

밤의 향내 마시며 하늘 바라보니

주 모습 거기 있네

달과 별을 운행하신 주의 손길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

마음 가득한 노래 멈추잖네

주님께 고백한 한마디

사랑해요



저 하늘 나는 새들을 지으신 주님

저 들에 핀 꽃들도 입히시는 주님

푸른 초장과 물가로 날 인도하시며

나의 곤한 영혼 소생시켜 의의 길로 이끄시네

사망의 음침한 길에도 나를 안위하옵시며

기름을 머리에 바르시니 나의 잔이 넘치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 정녕 따르니

여호와 주의 집에 영영 살리라

사망의 음침한 길에도 나를 안위하옵시며

기름을 머리에 바르시니 나의 잔이 넘치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 정녕 따르니

여호와 주의 집에 영영 살리라



작가의 이전글 하나님의 긍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