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UBwlITGNJo8?si=8_rxk2rWXUlxYa7V
파수꾼이 아침 기다리듯
주님을 기다리는 나
고운 세마포 입고 열 줄 비파 타며
주 모습 그려보네
새들의 즐거운 아침 찬양 시 속에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
마음 가득한 노래 멈추잖네
주님께 고백한 한마디
사랑해요
따스한 햇살 다 지나가고
어둠이 젖어드는 저녁
밤의 향내 마시며 하늘 바라보니
주 모습 거기 있네
달과 별을 운행하신 주의 손길
가슴 벅찬 감동을 느껴
마음 가득한 노래 멈추잖네
주님께 고백한 한마디
사랑해요
저 하늘 나는 새들을 지으신 주님
저 들에 핀 꽃들도 입히시는 주님
푸른 초장과 물가로 날 인도하시며
나의 곤한 영혼 소생시켜 의의 길로 이끄시네
사망의 음침한 길에도 나를 안위하옵시며
기름을 머리에 바르시니 나의 잔이 넘치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 정녕 따르니
여호와 주의 집에 영영 살리라
사망의 음침한 길에도 나를 안위하옵시며
기름을 머리에 바르시니 나의 잔이 넘치네
내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 정녕 따르니
여호와 주의 집에 영영 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