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안

by 허용호

실패해도 언제나 대안은 있기 마련이다. 문제를 좀 다르게 바라보자. 그동안 문제를 대하는 나만의 방식이 있었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의 틀이다. 그 틀은 나의 시각을 좁혀 놓았을 것이다. 넓게 보거나, 보는 방항이 달라지면 분명 다른 해결방법이 보일 것이다.

떨어진 청바지가 패션이 될 수 있었던 것처럼, 정장에 밀짚모자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날 수 있으면,

한복과 군화를 어울리게 만들 수 있는 재치가 있다면,

웃지 않는 전유성이 코미디언임을 인정한다면 말이다.


생각의 틀을 벗기만 하면 다른 대안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잘하면 전화위복이 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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