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커 7X, 테슬라 모델Y 잡을 ‘역대급 빌런’

모델Y 잡는 지커 7X, 5천만 원대 전기차 시장 흔들

by Gun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호령하던 테슬라와 안방을 사수하던 제네시스에 강력한 경고장이 날아들었습니다. 프리미엄 전동화 브랜드 ‘지커(ZEEKR)’가 오는 6월, 한국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수입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뒤흔들 준비를 마쳤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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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커가 한국 시장에 첫 번째로 내놓는 카드는 중형 전기 SUV ‘7X’입니다. 이 모델은 기획 단계부터 테슬라 모델 Y를 정조준한 ‘모델 Y 킬러’로 불리고 있어요. 단순히 크기만 키운 게 아니더라고요.


전장 4,825mm, 휠베이스 2,925mm로 동급 최고 수준의 실내 공간을 자랑합니다. 특히 제네시스 GV70보다 큰 차체를 가졌음에도 전고를 낮게 설계해 세련된 스포츠 SUV의 실루엣을 완성했어요. 이는 볼보, 폴스타, 로터스 등 명차들과 공유하는 지리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SEA’ 덕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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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은 더욱 압도적입니다. 지커 7X AWD 퍼포먼스 트림의 경우 최고출력이 약 646마력(475kW)에 달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8초 만에 도달합니다. 웬만한 슈퍼카 부럽지 않은 가속력이지 않나요? 충전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롭습니다.


800V 고전압 시스템을 적용해 단 10~13분 내에 초급속 충전이 가능하며, 1회 충전 시 최대 615km(유럽 기준)를 주행할 수 있어요. 이 정도면 장거리 운전도 걱정 없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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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민감한 가격은 5,000만 원대 중후반이 유력하게 거론됩니다. 보조금 혜택을 받을 경우 테슬라나 국산 전기차와 정면 대결이 가능한 ‘미친 가성비’를 갖추게 되는 거죠. 지커는 한국 소비자를 위해 티맵(TMAP) 내비게이션 탑재와 삼성 디스플레이 적용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예고했어요.


제프 차우 지커 동아시아 총괄은 “연간 5,000대 판매는 충분히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특히 한국 내 판매량이 연간 2만 대를 넘어설 경우 국내 생산 공장 설립까지 검토하겠다는 파격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더라고요. 국내 생산까지 간다면 정말 게임체인저가 될 수도 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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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누적 판매량 67만 대를 돌파한 지커의 등장은 단순한 중국차의 진입과는 결이 다릅니다. ‘가성비’를 넘어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테슬라와 제네시스의 파이를 얼마나 뺏어올 수 있을지가 관건이에요. 지커는 7X 출시 이후 007 GT, 9X 등 후속 모델을 쏟아낼 예정입니다. 과연 한국 소비자들은 ‘메이드 인 차이나’라는 편견을 깨고 지커의 손을 들어줄까요? 올 하반기, 국내 도로 위 풍경이 완전히 바뀔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지커 7X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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