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일곱 번째 장 – 불가능을 건너는 의지〉
그들은 말했다.
“너로서는 불가능하다.”
나는 그 말을
다리로 삼아 건넜다.
의심이 강할수록
그 다리는 더 단단해졌다.
불가능은 벽이 아니라,
방향을 정해 주는 표지판이었다.
그 표지판을 따라가다 보니,
결승선이 보였다.
나는 불가능을 건너
가능으로 왔다.
“삶의 조각을 꺼내어, 다시 살아내는 글” 삶에 때때로 밀려도, 매일 감정을 돌아보며 살아내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