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와 베짱이 편
매일 1일 1메세지 컨텐츠를 발행하다보면, 분명 아이디어가 고갈되는 시점이 온다.
스스로 마감일을 정하고 이미 널리 소문낸 터라 배가 아프다는 핑계로 멈출 수도 없는 일이다.
이럴 땐 좌절하고 스트레스받기보다는 관련된 서적을 읽거나 메인 키워드의 사전적 의미를 찾아본다.
다른 저자의 머릿 속에도 들어가보고, 어린 아이처럼 낙서를 하기도 한다.
그러다 보면, 어느 순간 문득 샴푸를 잔뜩 묻힌 타이밍에 집 나갔던 영감님이 돌아온다.
결국, 아이디어는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다.
그러니 아는 수준을 높여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