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R&D기업의 사업화 대면 발표 및 IR발표

제목이 굉장히 난해하지만,

실제 기술기업 대표님들은 보자마자 '아!'하고 공감대 가실 것 같아요.

기술 기업들은 데모데이를 할 때는 그들끼리의 리그를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진대회에서는 보통 일반적으로 기술기업들 끼리가 아닌

플랫폼 기업이나 유통/제조기업, 하드웨어 기업들하고도 함께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럼 짧은 시간에 해당 기술에 대한 이해도 시켜야하고

이 기술을 통한 성과뿐만 이나라 사업화 까지 이야기해야하거든요.


팁스나 디딤돌은 기술평가가 주가 되어서 30분가까운 발표시간을 주기 때문에 괜찮지만,

데모데이/경진대회 에서는 보통 10분의 발표시간이 주어지고요.

그나마 데모데이는 소셜벤처 데모데이, ESG 데모데이, 기술융합 데모데이 등등

이렇게 비슷한 기업끼리 함께 하는 경우가 많지만 경진대회는 업종 상관없이 기업들이 붙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경진대회를 앞두고 있는 기술기업들을 교육할때는

저는 어마어마한 고민에 빠집니다.

어떻게 짧은 시간내에 다른 쉬운 아이템을 가진 기업들에 비해서

빠르고 정확하고 쉽고 설득할 수 있는 IR덱을 만들수 있을지에 대해서인데요.


오늘 만난 기업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로봇관련 기술을 가지고 있는 기업을 만나 데모데이 목적에 맞는 IR덱 작성을 도와드렸고요.

장황한 문제점을 영상으로 대체하면서,

우리 기업의 기술을 3단계로 카테고리화 해서 보여주고,

단계적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 것인지를 그리면서

어떻게 수익구조를 가져갈 것인지를 비지니스모델과 수익모델 두가지로 나누어 설명했습니다.


기술기업들을 만나서 아주 힘들게 해당 기업의 역량에 대해 파악하고 난 다음에는

전 오히려 쉽게 접근하려고 애씁니다.

제가 이해한 것을 최대한 쉽고 정확하게 표현하려고 애쓰죠.

그럼 쉽고 전달력있고 단박에 이해되는 IR덱이 탄생합니다.


가장 어려운 스피치 전달력은

어려운 것을 쉽게 표현하는 것이니만큼 듣자마자 이해되는 IR을 더 많은 곳에 전달할 수 있도록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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