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초기투자를 위한 IR피칭 교육!

오늘은 경북까지 내려가서 90분 특강을 진행하고 왔습니다.

90분을 위해 왕복 7시간을 자차로 이동했는데요.

사실 휴식이 필요하다고 느꼈기에 이동 시간이 진짜 너무 달콤했어요! ㅋㅋㅋ

이동하면서 벚꽃도 보고, 좋아하는 노래도 실컷듣고,

창문 열고 미세먼지도 마음껏 맡고 완전 힐링이었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일찍 도착한 덕분에 절 불러주신 기관의 이사님께서 해주시는

IR특강도 청강이 가능했는데요.

역시나 세상에는 숨은 고수가 정말 많습니다.

이사님께서 해주시는 모든 내용에 고개를 끄덕여가며 제 교육내용과 겹치지 않도록 준비에 만반을 기했어요.

그리고 이사님께서 마지막말에 'IR피칭덱의 슬라이드디자인'도 우리 기업의 준비성이라는 말씀을 듣고,

즉각적으로 저희 회사에서 준비한 IR피칭덱 PPT 슬라이드 18종을 선물로 준비했습니다.


그렇게 시작된 IR 스피치 특강!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강의가 IR스토리 특강인데, IR스피치를 위해서는 IR스토리도 잡아야하기에,

이사님이 해주신 내용에 겹치지 않도록

'IR컨셉잡는 방법'을 짧은 시간 빠르게 전달하고 스피치 내용으로 넘어갔어요.

요약하자면 스포츠 엑셀러레이터 기업들끼리 데모데이를 하면 거의 다 똑같은 기술이라고 느껴지는데요.

왜냐하면 기업들은 기술만 이야기할뿐

우리 기술에 대한 USP(유니크셀링포인트)를 표현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데모데이나 지원사업은 다른 기업과의 비교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 기업 하나만 보고 발표를 잘 준비하는건 전혀 도움이 되지 않아요.

다른 기업의 특색은 무엇인지, 그렇다면 그와 비교할 수 있는 우리기업의 차별화는 무엇인지,

스타트업일수록 그 뾰족함을 잘 살려내야 다른 기업과 다름을 어필할 수 있는거죠.


그런다음에 스피치 기술이 필요한데요.

스피치때에는 아나운서 같은 기술이 아니라 나의 발표에 애정을 담는 방법을 공유합니다.

IR발표에서는 예쁘게 잘 말하는게 절대 중요하지않아요.

우리 기술을 돋보이게 만드는 진정성이 가장 중요하죠.

(사실 그게 예쁘게 말하는 것보다 더 어렵기도 하고요! ㅋㅋ)


이렇게 IR발표에 대비한 스토리와 스피치 이야기를 하고나면 저도 속이 시원해집니다.

올해 더 많은 기업 만나서 더 많이 창업의 행복(과 바쁨)을 공유해볼게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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