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빈픽쳐스 Jul 01. 2018

오래된 역사를 느낄수 있는 '군산근현대사박물관'

빈픽쳐스 박원빈PD가 들어본바에 의하면 이태리나 체코를 여행 갖다 온사람들 이야기를 들어 보면 길거리를 돌아 다녀보면 도시 전체가 박물관 이라고 한다. 그 애기를 듣다 보니 이태리나, 체코라는 나라가 너무 부럽기만 하다. 

군산 취재를 준비 하며 우리나라도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박물관 같은 곳이 있다 는걸 알게 되었다. 군산의 월명동, 신흥동, 장미동일대 ‘근대유산문화의 거리’ 이른바 구도심이다. ‘근대유산문화의 거리’를 둘러 보기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들려야 군산의 ‘근대유산문화의 거리’를 제대로 이해할수 있어 오늘은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을 소개 하겠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문화유산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도록 전시하는 박물관이다. 2009년 3월 20일 착공하여 2011년 5월 3일 준공하였고 2011년 9월 30일 개관하였다. 대지면적 8,347㎡이며 건축연면적은 4,248㎡이다. 

군산 근대역사박물관은 1920년대 근대 도시의 이미지를 형상화하여 디자인한 건물로 2010년 공공디자인부문 우수디자인상을 받았으며 자연 친화적인 건축재인 산화 동판을 사용하여 만들었습니다. 박물관은 1층부터 3층까지 있습니다. ▲해양물류역사관 ▲어린이박물관 ▲특별전시관 ▲근대규장각실 ▲근대생활관 ▲기획전시실로 구성돼 있다.


현제 기획 전시실 에서는 앞전에 소개한 2018년 첫 번째 기획전으로 진행하는 ‘군산진(群山鎭)’ 전시가 진행한다. 전시 소개는 앞전에 소개 했으니 아직 읽어 보지 않은 족자들은 여기를 클릭해 보면 된다.

목요일 점심 식사 후 빙문 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 근대건축관에 전시된 다양한 근대 관련 유물체험도 할 수 있으니 방문해 보는 거 자체만으로도 역사를 마음에 새기고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다. 


· 관람시간 

- 9:00 ~ 21:00 입장종료 20:30

(휴관일 1월 1일, 시장이 휴관일로 정한 날, 매월 첫번째, 세번째 월요일)


· 관람료


· 조례에 따른 관람료 면제대상

- 국빈ㆍ외교사절단 및 그 수행자

-「국가유공자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국가유공자와 배우자, 유족 중 선순위자(선순위자가 아닌 모 또는 부 포함), 국가유공자중 애국지사와 상이등급 1급에 해당하는 자의 활동을 보조하는 자 1명

-「장애인 복지법」의 적용을 받는 모든 장애인 및 그와 동행하는 보호자 1명

- 공무수행을 위하여 출입하는 사람

- 유물, 자료의 기증 등 박물관 발전에 기여한 사람

작가의 이전글 근대역사박물관에서 ‘군산진(群山鎭)’의 문서를 보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