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감 정보 때문에 도입을 망설이고 계셨나요?
클라우드 서비스 하트카운트의 데이터 난독화 기능에 대하여
과거에 비해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에 열린 자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당 조직의 Data Governance 구조나 Risk Tolerance 수준에 따라 내부의 민감정보를 클라우드에 올리는 것은 여전히 적지않은 현실적인 제약이 따릅니다.
저희가 만나게 되는 고객 중에서도 적지 않게 "클라우드 서비스 도입을 하게 되면 직원들이 회사 내부 PC 뿐만 아니라 데스크탑 등 회사 외부에서도 접속하여 데이터를 분석하게 될텐데 우리 고객들의 정보가 민감하고 회사 기밀이기 때문에 망설여진다.", "아무래도 클라우드 서버에 업로드된다는 점이 상부 보고에서 쉽지 않을 것 같다." 등의 우려를 표하시곤 했습니다.
하트카운트는 데이터 업로드와 동시에 사용자가 데이터 난독화 옵션을 선택할 수 있게 했으며 난독화할 경우 클라우드에는 난독화된 데이터 셋 업로드, 브라우저 상에는 원본 데이터를 복원할 수 있는 테이블을 저장하여 사용자가 직접 복원용 테이블의 삭제 여부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데이터 난독화(Obfuscation/Perturbation) 서비스
하트카운트에 데이터를 업로드할 때 자동 난독화(비식별화) 옵션 선택시 클라우드에는 난독화된 데이터로 저장되어 개인・민감정보의 외부노출 없이 내부 보안 규정 준수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Concept 및 Flow는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난독화 서비스에는 사용되는 주요 기술 두가지는:
• Linear Transformation(선형 변환) 알고리즘
:숫자형 변수의 경우 원래 변수값의 분포와 상대적 차이를 유지하면서 변환합니다.
• 복원 테이블 자동 생성
:난독화된 데이터를 원본 데이터로 치환하는데 사용되는 복원용 테이블을 자동으로 생성합니다. (사용자 PC에 암호화된 상태로 저장됨)
[본 글은 특허로 보호받는 내용임을 밝힙니다. Disclaimer: This is a Patent-Pending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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