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권영랑 정원예술가 Jul 17. 2018

기도가 되는 풍경

그대의 발길에  그대의 의미에 

오늘은  싱그러운 바람이 붑니다. 

풍경속에 당신을 생각하면, 

신비하고, 아름답습니다. 

당신의 오늘 하루도, 그렇게 아름답고,  

 보람있는 시간이길 바랍니다. 

가시는 발길마다,  

그대의 의미를 심는    

인상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2018.07.17

매거진의 이전글 다시 꽃으로 하는 기도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