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rtacus
초연: 1956년 12월 27일. 키로프 발레단
안무: 레오니드 야콥슨
대본: 니콜라이 볼코프
음악: 알람 하차투리안
등장인물:스파르타쿠스. 그의 연인 프리기아. 로마장군 크라수스. 그의 애인 에기나. 고대로마의 고습 매춘부 ‘헤타이라’
특징
볼쇼이는 러시아어로 ‘크다’는 뜻이다. 우아하고 섬세함이 돋보이는 고전적인 발레가 아니라 스케일과 선이 크고 굵으며 저항적인 강렬이 휘몰아치는 남성적인 발레다. 200명이 넘는 무용수가 등장하는 마린스키 사상 가장 화려하고 스팩터클한 공연
포인트 슈즈를 벗고 자유로운 형식으로 러시아발레의 개혁을 시도했어요.
남성을 중심으로 하는 발레가 또 있죠.
영궁의 안무가 매튜 번의 <백조의 호수>입니다. 이 작품은 섬세한 백조의 날갯짓이 아닌 우락부락한 근육질의 발레리노가 나옵니다. 차이코프스키의 음악은 같지만 내용은 정말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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