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불지 마
까불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사람은, 목소리 큰 사람이 아니다.
아무 일도 아닌데 목소리부터 커지는 사람은 여태껏 삶을 힘들게 살아온 사람이다. 여기저기 치이면서 애달프게 죽기 아니면 살기로, 극도로 치열하게 말이다 또는 아주 성격이 안 좋은 사람인 것이다.
그렇게 해야지 사람들이 자기를 얕잡아보지 않기에 강한 척하는 사람 즉 약한 자이다.
약한 자는 화가 많다.
진정 강한 사람은 목소리 높이거나 과한 행동을 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견을 부드럽게 표현하면서 드러낸다.
그럴 수 있는 강한 힘은 자신감에서 나온다. 즉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에 분명함을 갖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하지 못한다.
감정을 잘 다스리는 자가 행복과 가치 건강도 다스릴 수 있다.
그런 자야 말로 진정 강한 자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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