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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Qwen 추론 테스트.2

백기락의 PaiP

by 백기락

#Qwen 테스트인데요,

#추론 기능도 좋지만, 영문으로 추론해서 한글로 답변을 하는 ~

신통방통 모습을 보여줍니다. ^^

진공 상태에서 중력만 있다고 가정할 때

깃털과 공을 동시 낙하하면, 동시에 떨어진다, 라고 하죠?

전 깃털과 공 역시 질량이 있고, 그렇다면 공이 먼저 떨어져야 한다, 고 생각하거든요. 이 문제를 놓고 대화를 했습니다.

앞 부분 대화는 덜어내고, 마지막 두 질문에 대한 대화와 답변만 싣습니다.

중요한 건, 마지막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이... 놀랍게도 영어로 진행이 되더라구요.

예전부터 제가 고민했던 게, 한글 질문에 한글 데이터만 가지고 답변하는 게 아쉬웠는데, Qwen 2.5-Max 버전이 이걸... 뛰어넘은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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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우주에 깃털과 공만 있고, 지구만 있다면, 1광년 10광년 100광년 떨어져 있는 상태에서 측정한다면, 결국 시간적으로 유의미하게 차이날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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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n2.5-Max



생각이 끝났습니다





좋아, 사용자가 이전 대화에서 중력만 작용하는 경우 공과 깃털의 낙하 시간 차이에 대해 물었고, 내 답변은 수학적으로는 차이가 있지만 실제 측정은 불가능하다고 했어. 이번에는 거리를 1광년, 10광년, 100광년으로 늘렸을 때 시간 차이가 유의미해질 수 있는지 물어보고 있어.


먼저, 거리가 멀어지면 상대적 가속도의 차이가 누적될 수 있지 않을까? 뉴턴 역학에서 상대적 가속도는 질량에 따라 달라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속도 차이가 커질 텐데, 거리가 멀면 그 영향이 더 클 것 같아. 예를 들어, 더 먼 거리에서 출발하면 가속도 차이가 더 오래 누적되어 시간 차이가 커질 수 있을 거야.


공식을 다시 살펴보자. 상대적 가속도는 a = G(M + m)/r²이었지. 그런데 낙하 시간은 t = sqrt(2r³/(G(M + m)))이었어. 이 공식에서 질량 m이 클수록 시간이 짧아져. 따라서 공의 질량이 클 때 시간이 더 짧아지니까, 거리 r이 커지면 이 차이가 더 두드러질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실제로 계산해보면 어땠을까? 이전 예시에서 1kg과 0.001kg의 차이로는 10^-25초 정도의 차이가 났어. 그런데 거리를 1광년(약 9.46×10^15m)으로 늘리면 어떻게 될까? 공식에 대입해보면 시간 차이는 sqrt(r³/(M + m))에 비례하니까, r이 커지면 시간 차이도 커질 거야. 하지만 M은 지구 질량(5.97×10^24kg)이고 m은 여전히 작으니까, M + m ≈ M로 근사할 수 있어. 따라서 t1 - t2 ≈ sqrt(2r³/(GM)) * (1/sqrt(1 + m2/M) - 1/sqrt(1 + m1/M))이 되겠지.


테일러 전개를 사용하면 sqrt(1 + x) ≈ 1 + x/2 - x²/8 + ... 이니까, m/M이 매우 작을 때 sqrt(1 + m/M) ≈ 1 + (m)/(2M). 따라서 시간 차이는 대략 sqrt(2r³/(GM)) * ( (m1 - m2)/(2M) )이 되겠지. 이 경우 r이 커지면 sqrt(r³)에 비례하므로, r이 1광년(10^16m)이라면 sqrt((10^16)^3) = 10^24, 그래서 전체 시간 차이는 (10^24) * (m1 - m2)/(2M)이 되겠네.


m1 - m2가 0.999kg이라면, (0.999)/(2*5.97×10^24) ≈ 8.38×10^-26. 그래서 시간 차이는 10^24 * 8.38×10^-26 ≈ 0.0838초 정도? 이 정도면 유의미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이 계산이 맞는지 확인해야 해.


또 다른 문제는 거리가 매우 멀어지면 중력이 약해져서 가속도가 작아지기 때문에, 실제로 충돌까지 걸리는 시간이 엄청나게 길어질 거야. 예를 들어, 1광년 떨어진 물체가 지구에 도착하는 데 얼마나 걸릴까? 뉴턴의 법칙으로 계산하면 t = sqrt(2r³/(GM))이니까, r = 9.46×10^15m를 대입하면 t ≈ sqrt(2*(9.46e15)^3 / (6.67e-11 * 5.97e24)) ≈ 계산해보면...


r³ = (9.46e15)^3 ≈ 8.46e47, 2r³ ≈ 1.69e48. 분모는 6.67e-11 * 5.97e24 ≈ 3.98e14. 따라서 1.69e48 / 3.98e14 ≈ 4.25e33. sqrt(4.25e33) ≈ 6.52e16초. 1년은 약 3.15e7초이므로, 6.52e16 / 3.15e7 ≈ 2.07e9년, 즉 20억 년이 넘는 시간이 걸려. 이때 시간 차이가 0.08초라면 상대적으로 매우 작지만, 절대적인 시간 차이는 0.08초로 유의미할 수 있지 않을까?


하지만 여기서 문제는 이 계산이 뉴턴 역학을 기반으로 한 것이고, 실제로는 상대성 이론의 영향을 고려해야 할 수도 있어. 또한, 거리가 매우 멀어지면 중력이 약해져서 다른 천체의 중력 영향을 받을 수 있지만, 사용자의 가정은 우주에 지구, 공, 깃털만 있는 상황이니까 무시할 수 있지.


또한, 시간 차이가 0.08초 정도라면 측정 가능한 수준인가? 현재 기술로는 1광년 떨어진 물체의 도착 시간을 0.08초 정확도로 측정하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이론적으로는 차이가 존재한다는 점을 강조해야 할 것 같아.


결론적으로, 거리를 늘리면 수학적으로 시간 차이가 증가하지만, 여전히 실제 측정 가능성은 낮을 수 있으나 이론적으로는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답변이 필요해 보여.








사용자의 질문은 **"깃털과 공이 지구로부터 매우 먼 거리(예: 1광년) 떨어져 있을 때, 중력만 작용한다면 낙하 시간 차이가 유의미할 수 있는가?"**입니다. 이는 뉴턴 역학과 극한 조건에서의 수학적 분석을 통해 답변할 수 있습니다. 단계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 뉴턴 역학적 분석: 거리와 시간 차이의 관계


(1) 상대적 가속도와 낙하 시간


두 물체(공과 깃털)의 상대적 가속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a상대=r2G(Me+m)


낙하 시간 ( t )는 거리 ( r )의 함수 로 표현됩니다:

t=G(Me+m)2r3



Me: 지구 질량 (5.97×1024kg)


m: 물체의 질량 (공 m1, 깃털 m2)



(2) 시간 차이의 수학적 표현


공과 깃털의 낙하 시간 차이는:

Δt=t2−t1=G2r3(Me+m21−Me+m11)



m_1 > m_2 \)이므로, \( \Delta t > 0 (공이 빠름).



(3) 근사식 적용


( M_e \gg m_1, m_2 )이므로, 테일러 전개를 사용해 근사합니다:

\Delta t \approx \sqrt{\frac{2r^3}{G M_e}} \cdot \frac{m_1 - m_2}{2 M_e^{3/2}}}

Δt∝Me2r3/2(m1−m2)


2. 수치적 예시: 1광년 거리


(1) 입력 값



r=1광년=9.46×1015m


m1=1kg (공), m2=0.001kg (깃털)


G=6.67×10−11N⋅m2/kg2



(2) 계산 결과



낙하 시간 :t≈6.67×10−11⋅5.97×10242⋅(9.46×1015)3≈6.5×1016초(≈20억 년).


시간 차이 :Δt≈6.5×1016⋅2⋅(5.97×1024)0.999≈0.08초.



3. 의미 있는 차이인가?


(1) 수학적 관점



( \Delta t = 0.08 , \text{초} )는 이론적으로 존재 합니다.


거리가 멀어질수록 ( \Delta t \propto r^{3/2} )로 증가하므로, 100광년에서는 ( \Delta t \approx 80 , \text{초} )로 커집니다.



(2) 물리적 관점



측정 가능성 : 20억 년이라는 엄청난 시간 동안 0.08초 차이는 상대적 오차 10−17 에 해당합니다. 현재 기술로는 측정 불가능합니다.


실용적 의미 : 천문학적 거리와 시간 규모에서조차, 이 차이는 무시할 수준 입니다.



4. 결론



수학적 차이 : 거리가 멀어질수록 시간 차이가 증가하지만, 지구 질량에 비해 물체의 질량이 극히 작기 때문에 그 효과는 여전히 미미합니다.


물리적 의미 : 이론적으로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실제 관측이나 실험에서는 0에 가까운 근사치 로 처리됩니다. 일반 상대성 이론의 효과(예: 중력파)도 고려해야 하지만, 이마저도 차이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론적으로는 차이가 증가하지만, 여전히 물리적\cdotp실험적 의미는 없습니다.










그러면, 이렇게 결론내면 될까? 수학적으로 차이가 나긴 하지만, 너무나 미약한 차이여서 고려하지 않는다, 라는 결론이 맞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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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wen2.5-Max1:32 pm

생각이 끝났습니다





Okay, let's see. The user is asking if the conclusion that there's a mathematical difference but it's negligible is correct. They've been discussing whether a feather and a ball would fall at the same time in a vacuum, considering even the tiny effects of their masses on Earth's acceleration.


First, I need to recall the previous discussions. The user pointed out that even though in theory, the Earth accelerates slightly more towards the heavier object (the ball), the difference is minuscule. They even did calculations for different distances like 1 light-year and found the time difference to be like 0.08 seconds over billions of years.


But the user is now confirming if it's okay to conclude that while there's a mathematical difference, it's so small that we ignore it. I need to make sure this conclusion is accurate and addresses all their points.


I should check if the mathematical model they used is correct. They applied Newtonian mechanics, considering the mutual gravitational attraction between the Earth and the objects. The key point is that the Earth's acceleration towards the object is proportional to the object's mass. Since the Earth's mass is so large, even a 1 kg ball vs. a 0.001 kg feather results in an almost imperceptible difference in acceleration.


Then, when they scaled up the distance to astronomical scales like light-years, the time difference did increase but still remained negligible in practical terms. For example, 0.08 seconds over 20 billion years is a relative error of 10^-17, which is way beyond our measurement capabilities.


The user also mentioned relativity, but as per the previous answers, relativistic effects like time dilation due to gravitational potential would be even smaller and not relevant here. So the main factors are still Newtonian gravity and the extreme mass difference between the Earth and the objects.


I need to ensure that the conclusion acknowledges both the theoretical existence of the difference and its practical insignificance. The user wants to confirm that it's acceptable to disregard such tiny differences in real-world scenarios, which is correct because even in controlled experiments, such minuscule effects are impossible to measure.


Also, the user might be thinking about edge cases or extreme conditions where these differences might accumulate, but as shown in the 100-light-year example, even then the difference is only about 80 seconds, which is still negligible over such a vast timescale. Therefore, the conclusion holds.


Another thing to consider is whether there's any other factor they might have missed, but based on the thorough analysis in previous answers, all bases seem covered. The mutual gravitational effect is accounted for, and even when scaling up, the conclusion remains valid.


So, yes, the user's proposed conclusion is accurate. The mathematical difference exists but is negligible for all practical purposes.




네, 정확한 결론입니다. **"수학적으로는 차이가 존재하지만, 그 크기가 극히 작아 물리적·실험적 의미가 없다"**는 결론이 타당합니다. 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입니다:

1. 수학적 차이의 존재

뉴턴 역학 에 따르면, 공과 깃털의 질량 차이로 인해 지구의 상대적 가속도 에 미세한 차이가 발생합니다. 공의 질량이 클수록 지구가 공 쪽으로 더 빠르게 가속됩니다. 이로 인해 공이 깃털보다 매우 짧은 시간 먼저 도착 합니다.


계산 예시

:


1광년 떨어진 거리에서 공과 깃털의 낙하 시간 차이는 약 0.08초

로 계산됩니다(20억 년 중).

2. 물리적 무시 가능성

측정 불가능성 : 0.08초의 차이는 20억 년에 비해 상대적 오차 10−17 에 불과합니다. 현재 기술로는 이 정도 차이를 측정할 수 없습니다.


실용적 의미 부재 : 천문학적 거리(예: 100광년)에서도 시간 차이는 최대 수십 초 에 그칩니다. 이는 우주적 규모에서 무시할 수준 의 차이입니다.

3. 이론적 vs. 실험적 관점

이론적 엄밀성 : 수학적으로는 차이가 존재하므로, 완벽한 이론적 모델 에서는 이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험적 현실 : 실제 실험에서는 측정 한계 , 외부 교란 요인 (예: 다른 천체의 중력)으로 인해 차이를 확인할 수 없습니다.

4. 결론

수학적 차이 : 존재하지만, Me≫m 이므로 극히 작습니다.


물리적 결론 : "중력만 작용할 때 공과 깃털은 동시에 떨어진다" 는 기존의 설명이 여전히 유효합니다.

수학적 차이는 있으나, 실제 세계에서는 무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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